의치한 양반들 ㅈㄴ 웃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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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울때는 "우리는 이만큼 ㅈㄴ 잘버는데?"
"실제 의사연봉이 얼마고요 한의사 개원하면 얼마버는데 아무튼 개잘번다니까요 우리 좋다니깐? 아니 니네가 우리보다 못번다고~~" 이러고 싸우는데
정작 일반인들이나 일반 수험생들 앞에서 말할 때는
"의대 오지마세요 곧 망할거에요 차라리 스카이 공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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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르비 촬영을 하고 압구정에 있는 학원을 가던중 사고를 쳤다. 감기가 너무...
ㄹㅇ 의치한가고파
애초에 연봉 갖고 부심 부리는 것도 좀...
그렇긴 함 ㅋㅋㅋㅋㅋ
자퇴하고 서울대로 옮겼으면 인정
ㄹㅇ
그래서 의치한 가는게 좋다는 얘기죠?
그런듯
후루룰룬지 후루루룩인지 뭔가하는 놈 때문에 이제 그냥 그런글 보기가 ㅈ같음
ㄹㅇ 그런 사람들 보면 얼탱이 터짐
공대 가서도 노력하면 잘 된다는데
노력하면 대기업이고
노오오력하면 연구원인데
이래도 자기들이랑 못 비비는데
자꾸 공대가서 노력하면 괜찮다고 글쓰는거보면
경쟁자 제거가 아닌가 싶기도 함
30대 중후반 전문의 아재입니다.
그냥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입니다.
1. 의사들에게 물어보면 "의사 한물 갔다. 공대 가라" 이러구요.
2. 공대 나오신 분들께 물어보면 "공대 말고 의대 가라" 이럽니다.
둘다 겪어 본사람은 많지는 않을텐데 아직까지는 공대 나오도 의대나 의전원 들어가는 경우가 의대 나오고 공학이나 연구쪽으로 빠지는 사람들보다는 숫자가 많을거라 추정해봅니다. 출처는 뇌피셜입니다.
와 아이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