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36869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과분들 계실까요??? 미방의 선수과목은 뭐일까요???
-
문상추 - 문상훈 추천이라는 뜻 문상코 - 문상훈 코라는 뜻 문상하 - 문상훈 하이라는 뜻
-
16기임 심심해서 오랜만에 오르비
-
화1 vs 화2 0
화2할때 화1개념 어느정도 알아야되나요
-
강해린은 나를 모른다
-
비추 ㄴㄴㄴㄴㄴ
-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금정산을 보게하라
-
항상 2년전이 마지막이라한다. 없었다고 말하기 그래서...
-
진짜하오래걸리면 풀수야 있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복잡하고 뭐 부터해야할지를 모데겠는데...
-
저번3모 풀어봤더니 41점 나옴 다들 사탐런 하는 이유가 잇엇군 ..
-
ㅋㅋ
-
커리 풀네임은 문학상황추론하드코어임 ㅋㅋㅋ 문상코는 뭔 ㅋㅋㅋㅋ
-
맞팔하실분? 11
없을듯
-
어려워보이면 무작정 기피하고 보는 습관 있았는데 많이 부딪히다 보니 이제 어려운것도 풀리네요
-
지인선 n제 다들 시간 꽉 맞춰서 푸시나요?? 끝까지 풀면 항상 답은 다 나오는데...
-
네이버에 0
어셈블24 검색해주세요 어셈블24
-
수능만점자 무빙건형님 경신고에서 역대급 내신 1.02쓰고 서울대의다 탈락했다는데...
-
은 은 은대문을 열어라 금 금 금대문을 열어라
-
어차피 세과목밖에 안들어서 다 F때리고 재종들어가고싶은데 아빠 설득이 안됨..
-
하냥대 가고싶다 0
근데 내신 성적이 안됨ㅋㅋㅋㅋ 정시로 돌리기도 애매하고 목표대학을 낮추는게 맞긴한데...
-
수잘싶 3
아.
-
24시간 하루죙일 같이 살면서 일상을 공유하다보니까 같이 술마실때 뭔가 할 얘기가...
-
비문학 많이쉬운편인가요?
-
보통 병행하나요 아님 수2하고 수1하고 이런식으로 하나요
-
궁금스
-
음 대충 분량만 채우면 그만이야~
-
하루 1띰 (과목별 격일로 쉬는 날 없이 진도 뺌) 전에 외웠던 띰 복습한 후, 그...
-
고3 쌩노베 1
제발 아무나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간절합니다..ㅠㅠ 최근 고3 3모 생지 기하...
-
의대 하나 확실히 붙을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쓰나
-
오늘자 과동기: “넌 나중에 전공 안 살릴 거 같다” 0
음......
-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씁니다 흔히 인터넷이든 주변이든 5등급 노베이스, 개념...
-
벨기에, 세계 최초 '성노동법' 제정…성매매 종사자 권리 보장 0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7148000098...
-
고3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집에 가축 키우는 느낌이 드네
-
걍 개특수문제였구나 연습많이해야지..
-
일요일에 안쉬고 놀다가 잠도 충분히 못자고 쉰것도 아닌 상태로 다음주를 시작해서...
-
우우
-
짱이 되어서 올게요
-
학교 수업때문에 설치 기사님이나 에어컨 청소 기사님 오실때 비번만 알려드렸는데 오신...
-
앱스키마 0
220분? ;;;오늘도 터져나오는 분량
-
내일 5모 0
자퇴생인데 어디에 가장 빠르게 올라오나요??
-
물리2 전기쪽 자료입니다. 회로는 곧 추가됩니다
-
수학2
-
아 10시까지 버텨줘 제발...
-
소신발언 10
블아빵에 미코토랑 쇼쿠호도 넣어주셈 콜라보에 콜라보까지 하라고 빨리 넣어줘
-
중딩 과외 0
내가 과외를 받어본적아 없어서;;어케해야할지 모르겟음 중딩 국어 수학인데 어케함?...
-
무슨 마인드로 5모를 대해줘야 하나요 그냥 열심히 풀고 5모 성적에는 신경 안써도 될까요?
-
‘나 여긴 절대 안가’ 가 자기 실력을 고려 못한 땡깡인지 소신인지는 본인이 가장...
-
이건 버그야
약대 합격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요즘 거대한 떡밥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올바른 방향이라는 전제하에 ㅇㅈ임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죠 ㅎㅎ!
작년에 너무 큰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했더니 올해 갑자기 의지가 사라져버린 느낌이에요...ㅠㅠ작년에는 매일매일 14시간씩 공부했는데 수능 끝나고 생각보다 결과가 안나와서 열심히 하는것이 답은 아닌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뭔가 열심히 하고자 했던 의지가 사라져버렸어요...능력 탓을 하는 건 아닌데 그냥 뭔가 불씨가 꺼진 느낌? 혹시 이런 상황에 조언 한마디라도 해주실 수있나요ㅠㅠ
일단은 정말 고생하셨어요! 14시간씩 공부하시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고생하셨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부는 스칼라가 아닌 벡터라고 생각해요. 방향성이 있어야하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떤 방향성을 가지기 보다는 많이 하는 오류를 저지를 때가 있어요. 탑을 쌓는데 위보다는 옆으로 쌓는거죠. 끝나고 바라보면 남들 결과물 높이는 저렇게 높은데, 나는 이렇게 낮구나 자괴감도 들고 그러거든요? 근데 높고 화려한 건물을 지으려면 토대도 넓어야하잖아요. 남들이 조그마한 아파트를 지을때, 나는 롯데타워같은거 짓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결과는 당장 안나와도 넓은 토대를 만들고 있는거라고, 최종적으로는 내가 제일 크고 화려한 결과물을 만들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헛 된 공부는 없습니다. 공부에는 정답이 없어요! 그동안 해내왔던 것처럼, 결국은 해낼 겁니다. 파이팅!
재수를 성공할 실력을 갖추는 방법은 노력이 맞는듯
그렇죠? 저는 무조건 노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역이신가요?
파릇파릇한 현역이 시절은 오래 전이죠ㅠㅠㅠ
아 재수생이셨구나
제 생각은 실력은 노력이 맞는데 수능당일은 운이 상당히 많은 요소를 차지합니다 ㅋㅋㅋ
운칠기삼! 이건 저도 인정합니다 ㅎㅎ 긴 재수 끝낼때 느꼈어요. 공부한게 어쩜 이리 안나올 수 있는지... 운이 당일날 중요한건 인정합니다ㅜ
저는 행운 스탯 0...
재수 성공의 기준이 자기 성적에서 +1등급 수준이면 노력 맞음. 그런데 재수 성공 기준이 올1등급 이렇게 되면 재능탐
최상위권들에겐 어느정도 재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ㅎㅎ 대신 전 노력도 안하고 나서 재능이 없으니까 나는 안되는 애다, 정당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올려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