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인문 vs 서강대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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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랑 비스카이간의 장벽이 그렇게 큰가요? ㅠㅠㅠ
서강대경영경제도 연고대 간판아래에 완전 털리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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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간판에 털리는건 사실이에요... 평생 무시받으며 살아야하고 별로 공부 잘했단 소리는 못듣고 삽니다.
근데 서강경가면 취직은 잘 되는편이에요.
저놈은 공부는 못했는데 직장은 잘잡았네. 이런소리 많이 들을지도...
ㅋㅋ몇살이세요? 말하는거보니 수험생일리는 없어보이는데...
현역인데요.
ㅋㅋ 이과생인데 웃고갑니다
현역이신데 너무 많은걸 알고계시는군요 ㅋㅋㅋ
부모님 인식이 그렇던데요 뭐.,..
자기 적성에 맞는과 가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아직 대학다니는 중이지만 능력이 된다면 넘사벽까진 아닐거 같아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여기있는분 누구도 이런 질문에 확답해줄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자신의 소신이죠 ㅋㅋ
요즘 입시는 하나 삐끗하면 연고인문에서 서성상경으로 바로 내려가는게 현실이지만
기성세대는 연고와 서성의 차이를 하늘과 땅차이로 봅니다.
이미 오르비언들도 그렇게 보는 사람이 많으니... 앞으로도 별로 안바뀔것같아요.
저도 그냥 적성에 맞는과 갈렵니다. 성격상 하고 싶지 않은 공부는 못하거든요. 수능 공부3년도 겨우 참았는데 대학교4년동안 전혀 적성에 맞지않는 인문 공부를 어떻게 참습니까
아까 비추먹었는데 ㅋ 제의견이나 대학생들 시선으로는
인어문 100이라치면 서강경성경 95정도 가치
시선은 그렇게 안보지만.
취직할땐 이럴것 같아요
아직 저도 경험은 못해봤지만.
ㅇㅇ 헬로님 말씀이 옳음
근데 문제는 실제 대학가서 공부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적성이 이게 아니었구나 하거나 이게 내 적성이었네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요
정말정말 이건 아니다 하는 사람들 말고, 대부분 수험생들이 알고있는 그 분야에 대한 생각은 그냥 겉핥기로 아는거.제대로 해보시면
재밌는것도 재미없어지고 재미없을거같은것도 할수록 재밌는 그런게 엄청 많다는것만 알아두세요.. ㅋㅋ.. 그래서 웬만하면 문과는 연고대이상 가고봐라
라는게 괜히 있는소리가 아니에염.. 대딩때는 학과공부도 중요하지만 학풍을 이어받고 인맥 이런거 쌓고 나아가는것도 나름 중요하답니다..
(아 헬로님께 하는 말은 절대 아님니다..ㅋ 제가 님에대해 뭘안다고 지껄이겠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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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인문가세요
서강경가면 평생 갖지못한 타이틀에의 선망이란 멍에를 지고갑니다
울엄니는 연대 나왔는데 연대 설대 말고는 다 무시하심ㅋㅋㅋ 뭐 농담으로 무시하는거긴 하지만ㅋㅋ 아무튼 과보다는 대학이 우선한다고 보는듯 의대 등이 아닌다음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