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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요..
ㄷㄷ 반수드가자
경한으로..
지방의치한의 비애입니다 ㅠ
저도요.. 그치만 경한 반수 준비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큼 ㅠ
설대랑 지방한중 지방한 고르신거에여?ㄷㄷ
네 비상경이기도 하고.. 원래 고시 생각하고 문과갔는데 장기 시험이 저랑 진짜 안맞는다는 걸 수능보면서 깨달았거든요
설대 붙으실정도면 경한도 써보시지..ㅠㅠ
ㅠㅠ 생기부에 아예 한의대 내용 없어서 학종은 안됐고 논술은 예비 10번대 받고 떨어졌어요 전 예비 받은 거에 만족하려구 노력중
동신대.. 완전 시골이던데 ㅎㅎ
ㄹㅇ
21학번이신가여
그렇긴 합니다 ㅠㅠ
원래 그래요 그냥 면허증만 따고 나간다 생각하는거지 깡촌에다가 타과랑 교류도 아예 없기때문에 과 자체에 대한 소속감 에정이랑은 별개로 학교 자체에 대한 애교심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면허 따는 직업학교다 이생각하고 버티긴 하는데 그걸로 또 6년 버티긴 고달프기도하고 근데 뭐 타과랑 교류 전혀 없다고봐도 무방하고 특히 본과가면 그냥 생활이 이게 고등학교인가 싶기도 함 그래도 마음 맞는 친한 애들 생기면 같이 소소하게 놀다가 같이 시험때 공부하고 이런 맛으로 버티면 나름 재미도 있음 ㅋㅋ
원래 지방 의치한은 자기들끼리 노니까요...
학교에 따로 소속감도 없고....
개강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근데 어차피 타과 만날일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