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남친은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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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키 크고 성격 좋고 운동 잘하고 그림 잘 그리고 잘해주고 다 좋았는데 너무 지나치게 매너 챙기려고 하고 잘해줘서 부담스러웠음... 늦둥이 막내라 오빠랑 아빠가 애지중지 키웠는데 그거보다 심했어요 저도 사주고 싶은데 막 커플로 맞추는 거나 밥 먹으러 가면 다 자기가 돈 내려고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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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그러면오히려시러짐 ㅠ
맞아요 전 싫어진다기보다도 너무 걔가 주는 것들이 벅차서 힘들었음 ㅠㅠ
여친아 라면 좀 끓여와바라
오는 김에 물도 떠오고
저희 친오빠도 안 그래요 ㅡㅡ
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
매너 매이키스 맨
may kiss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퍼주기만 하면 별로
맞아요 적당한 밀당도 중요함 ㅎㅎ
차라리 알게 모르게 배려해주는게 더 좋은 듯
막 억지로 다 하려고 하면 괜히 내가 너 배려했다 티내는 것만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