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오세훈 [877262] · MS 2019 · 쪽지

2021-01-18 18:28:44
조회수 351

명품은 사람들이 정한 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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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것으로 인정되어 값비싸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것들로 치장한다 해도
그것은 물건의 값어치이지 절대로
자신의 가치가 되지 않습니다.

오래 숙성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고
귀한 음식 재료가 되는 항아리 속 '장'처럼,
지혜와 지식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킨다면
감히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진정한
'명품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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