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당 1명' 학원가 방역기준…"현실 모르는 얘기" 불만

2021-01-18 16:03:46  원문 2021-01-18 16:01  조회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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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정부의 방역조치 일부 조정을 두고 학원가에서는 학원업계의 실상을 모른다는 주장이 나온다. 강의실 8㎡당 원생 1명 수용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게 학원업계 주장이다.

1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학원가에서는 정부의 방역조치 기준 완화가 업계의 현실을 모른 상태로 내린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유지안을 발표하면서, 학원 등 수도권의 집합금지 시설 대상 방역조치 조정안도 내놨다.

정부의 조정안은 학원 등 업종의 이용 인원을 시설 면적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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