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짝수형 언어 보셨던분들 항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98

아 진짜....짝수형 배열 더럽게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역대 최고네요....
듣기 11441이 나오길래... 아 내가 잘못들었나ㅠ 듣기에서 최소 2개 나가겠구나....
이렇게 완전 패닉상태에서 쓰기 시작해서 3점자리 정답률 95%인가?
누구나 맞추는 문제도 틀리고 ㅠㅠ
또 마지막에 운영전이 답이 연속으로 2222 나오길래...
"아...또 내가 뭔가 잘못 읽었나 ㅠㅠ" 마지막 지문이라서 다시 읽을 시간이 없는데
계속 문제갖다 고민하다가
설마 평가원에서 2222로 내지는 않았겠지 막 생각하고 그러다가
끝나기 20초도 안남아서 2242로 바꾸고, 듣기도 모세혈관 문제 답 4번으로 바꿔버렸네요 ㅠㅠ
아오....진짜 7점이나 실력이 아닌 꽁으로 나가버렸네요...
아놔...진짜 이거 공정성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홀수형하고 공정하게 맞춰야지...이렇게 정답배열 해버리면 당황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금ㅌㅔ 찍고 싶어
-
진짜어떻하냐
-
친구 안쓰는 부계 로그인해서 계정 팔로우 해놓고 보는중❤️ 26수능 국어 1등급맞고...
-
현우진쌤 커리 0
작년 6,9,수능 미적 1이었는데 중간 1 정도였습니다. 미적 만점이 목표인데...
-
‘기간 한정’ ‘마감 임박’ 상술 온라인 교육업체 과징금 제재 1
공정거래위원회가 ‘마감 임박’ ‘기간 한정 할인’ 등 표현을 동원해 할인 혜택이 곧...
-
맞팔 ㄱㄱ 0
진짜 오랜만에 하네
-
난 분명 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존나 신났었는디.. 다 잘푸시네
-
이시기에 나오는 국어 시대컨들 따로 구해서 풀 정도로 좋나요?
-
엉엉
-
취침시간 챌린지 2
오늘부터 11시 50분에 기절하는 챌린지 해야겠다 서울대 26학번 화이팅!
-
현역 고3분들 학교에서 14
선생님들이 자습 허용 해주시나요?? 저는 정규, 방과후(강제) 모두 자습 불가라서...
-
건대 반수 실패 0
제작년에 현역으로 건대 들어오고 2월부터 바로 공부하다 반수 실패해서 일단...
-
경고했다.
-
내일은 윤사 강의도 듣구 생윤 강의도 듣구 아직 한 개도 못한 과외 숙제도 하고...
-
[고깝] 저사람 뭐지 33
어제부터 저러네
-
학부생 때 못해본 것 중에 아쉬운 게 교환학생 못 간 거네요. 1
한 학기동안 미국으로 갔던 친구는 돌아오니 농구와 미식축구 보는 맛에라도 갈 만...
-
수특 독서 질문 0
수특 독서 사회문화 01 문제 2번에 선지 2번 ㄱ의 수익률 감소해서 그래프가 음의...
-
쉽나요?
-
확통 n제 0
ㅊㅊ 해주세요 너무 어렵지 않은 걸로요
-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거시적인 측면에서 봤을땐 1문단 엔트로피 개념 2,3,4문단은...
-
이제내가우울글씀 4
ㄱㅊ?
-
박을데가없어서 2
인생을좃박아버린오뚜땡
-
형 시험기간에다가 사업도시작해서 이제 한달간은 못올것같다
-
너무 수학만 하네
-
그래프로 표현하면 데한민국 인구 변동 그래프랑 비슷할듯
-
ㅠㅠ
-
팔로 박아라 3
맞팔은 안해준다
-
ㅇ ㅏ
-
22번 난이도 미출제요소(?) 가득 작수 21번 느낌의 킬러?문항 제일 먼저 풀면...
-
프사 연애인 누구임
-
고등학생 때 가수 이문세 선생님과 족구해 본 것이 생각나네요.그때 지방 콘서트...
-
생윤 이지영 0
1주차씩 끝나면 진도개풀라는데 이시기에 같이 병행하는거 별로인거같은데 개념...
-
돈도없고시간도없고.. 많이풀렸으면좋겠다..나중에라도 사게..
-
https://m.dcinside.com/board/exam_new/7719332
-
서로 남의 밥줄 끊어먹으려 하거나 어디 나사 빠진 모자란 사람들....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음
-
트러스를 풀다 어싸를 풀다 이로운을 풀다
-
아푸지마사랑애
-
오르비 잘자요
-
기하 드릴드 0
기하 드릴드1이 드릴 2 3 합친건가요?
-
수혈 좀 하자 5
넷플릭스 이리온 나에게 카페인을 다오
-
사탐런하고 생윤하는중인데 생윤이 국어 인문지문 읽을때 내용적으로 도움은 아니여도...
-
진짜 평생소원이었는데 못 이루게 되었음.... 그래서 요새 아예 저 프로들 안봄...
-
웹소설이라도 읽을까..
-
의뱃 정모 ㄱ
저도 마지막 2222쓰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다른 비문학 지문 보느라 그냥 그대로 썼어요..
근데 짝수가 확실히 불리한건가요?
홀수형이랑 대칭으로만 바뀌는것같은데
12345->54321 이런식으로
홀수도 11333113에서 조금 당황했어요..ㅜㅜ
근데 오르비 보니까 답지 배열같은거 신경쓰시는 분들이 은근 많네요
저는 1~5번까지 각각 몇번나왔나만 확인하고 배열은 신경안쓰는데..
아...진짜 짝수...2222공감.... 그래서난 쿨하게 2252 ㅋㅋ
그리고 쿨땡
아 정말 공감하네요 완전 줄세우기 대박... 그냥 절 믿고 번호를 밀었으니 망정이지.. 에효... 진짜 선지자체가 개막장이긴 했어요;;
별 상관 없지 않나요
자기가 제대로 풀었으면....
222는 몰라도 2222는 심하죠..
약간은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사람의 심리란게 아무리 확신을 가져도 2222이면 불안하죠.ㅎㅎ
2222 때문에 불안해 죽는줄알앗네요 햇갈리는거 보지도 못하고 그거때문에 3번검토햇어요
진짜 대박공감이요. 마지막 2222때문에 신경쓰여서 행성지문이랑 채권지문 돌아가야되는데 완전 패닉;
수능끝나고 어제와서 제일먼저 남긴게 2222라니ㅡㅡ 글임
아,,진짜 미치게공감,,,,,,,,,, 저 2222나와서 이번 언어 끝났구나,, 가뜩이나 앞에서 비문학 윤달지문때문에 패닉였는데..
완전 망했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