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9338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
ㄹㅇ 커피 셀프로 타게하는 카페는 없는걸가 난 그냥 앉아만 있을게
-
아니 저거랑 윤 대통령의 오만, 독선, 불통, 무능, 거짓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
주말은 늦잠을 0
레이트쥐기상
-
얼버기... 1
ㅠ
-
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
에효..
-
한지 vs 세사(vs동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지는 고정
-
보통 내용에서 추상적인 글이나 내용나올때 아 그런갑다~ 하고 대충 다음 문장...
-
쇼군 정주행을 해야 한다..
-
오늘도 성공
-
드디어 집왔다 0
롤체하다가.
-
새벽5시에 안자고 뭐하는 지거리야
-
어우 피곤해 5
-
큐브 후기 2 2
심심해서 틈틈이 하고 느낀 점 1. 별테하는 친구가 한 명은 꼭 존재한다. 2....
-
수잘싶 9
ㄹㅇ
-
왜 일어나보니 새벽 4시지 오엠쥐다 진짜루..
-
ㅅㅂ 난 절대 안할 줄 알았는데 반수생각이 스멀스멀... 근데 공부하기는 또 싫고....
-
정시로 돌려도 무죄인가요 국어랑 영어는 내신때문에 안한지 1달정도 되었고 언매랑...
-
공부하다가 체중관리 못해서 허벅지 다리 살이 다 텄는데 보기도 흉하고 우울함,, 어카냐
-
4단원? 아님 4,5단원?
-
아이스크림인데 냉동실 넣어놓고 까먹음 한달 넘은듯?
-
의지박약이슈 흑흑 그렇게 살고 싶다 피지컬 100 보는데 끓어오르네..
-
요즘 정시로 수능 몇등급 정도면 합격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
대학 수학 시험 망침 10
Sec적분 못해서 최대 96점…. 인생
-
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
ㄹㅇ
-
무물 0
설공 화석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남 3대 450
-
힘과 운동량인것이에요
-
내일이 두렵구나
-
내년에도 강윤구 이투스에 있음?
-
자러감 1
일찍일어나야함...!!!
-
고속 글 하나 올리니까 3분만에 조회수 200명 가버리네 ㄷㄷ
-
나 마니 추함 2
토할 정도는 아님
-
요약 1) 올2컷으로 건대, 동국대 , 홍익대 , 외대어문 가능 , 시립낮은 문과...
-
미적분 1
작수 2등급정도인데 미적분을 27-30까지 다 틀렸습니다 미적분을 정말 잘하고...
-
쩝 민희진 빠지면 이런 퀄 안나올텐데
-
심심쓰 1
본가오니까 동네친구들은 죄다 재수학원에 박혀있어서 재미읎다
-
반수를 이제야 시작을 한 씹허수 3모 11223 씹허수 1. 국어 이감컨 연간패키지...
-
고2이고 정시대비반인데,, 독서 연습을 지문 구조도 그리는거로 연습하거든요.....
-
원궤도는 수평면과 수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중력과 평행합니다. 이 궤도의...
-
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
어느 학교냐에 따라 격차가 좀 나지 않을까 가령 같은 서울이라도 막장 쌤들이 많은...
-
무물보 4
Whatever
-
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
재수랑 현역때랑 수학이 똑같은데 원래 다들 이러니? 하나도 안 는 것 같고 나만...
-
몸져 눕고 싶다
-
심멘. 아니 학교에서 다 풀래서 어쩔수 없이 푸는데, 진짜 경기체가 같은거 풀때는...
와우... 미쳤다 ㅎㄷㄷ
현역입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하셨나요ㅠㅠ...?
작년 수능끝나고 논술 시즌 동안 2주 가량 했었고 올해는 한양대학교 논술 전까지 주어진 시간이 이틀밖에 없어서 그정도 했어요,, 오히려 시험끝나고 옳은 정답을 적은 것이 맞을지 궁금해서 다른 학교 논술 시험들과 우수답안을 많이 들여다봤던 것 같아요!
개요를 어떻게 짜셨나요? 개요 짜는데 시간이 넘 오래 걸리더라고요ㅠㅠ 전체적인 큰 틀 짜두어도 자꾸 글 쓰면서 바뀌게 되고요ㅠ 그리고 학원이랑 선생님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요 짤 때 서론 결론 본론의 글자수를 임의로 정해놓아야 써내려갈 때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한 글에 핵심 주제가 있다면 중간에 틀지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옳은 정답이던 아니던간에 중간에 틀어버라게 되면 시간 안에 절대 못 끝내요!
나중에 개요짜는 법은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pdf로 올릴게요!
학원이나 선생님은 독학이라서 도움을 못 드릴 것 같아요 ㅠㅠ
첨삭 등 스스로 피드백하는 것을 어떻게 혼자서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피드백은 1차로 원고지에 써보고 한양대의 경우 우수답안이 각각 3개씩 있어서 어떤 점이 우수답안이 비해 부족한지 생각해보면서 2차로 답안을 작성한 후 시험 전 날 답안을 읽어보면서 내용을 조금 더 보완해 최종 답안을 만들어보는식으로 연습했어요!
시험장에서 적었던 것은 2차 답안의 수준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많이 써보고 남이 해주는 첨삭보다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인문논술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제시문에서 주장? 핵심 주제 찾는거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죠? 전A 얘기를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A와 비슷하지만 다른 B가 정답이였던게 많아요 묻는 말에 대답을 명확히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글쓰기 연습할 때 원고지에 쓰기전 인터넷으로 미리 쓰고 (수정해가면서) 원고지에 옮겨쓰는거 해도 되나요? 논술 초보라서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사실 시험장에선 바로 원고지에 작성해야 하잖아요 어떻게 연습해야되나요? 하지만 원고지에 바로쓰면 빠진 내용이 너무 많고 보충하고 싶을 때 수정을 많이 하게 돼서 결국 다시 쓰게 되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논술만 판다면 여러 방법이 많겠지만 변수가 워낙 많고, 1년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핵심 주장을 찾아내는 연습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시기에는 빠듯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양치기를 추천드립니다만, 시간이 부족하시면 상대적으로 쉬운 인문논술 주제를 다루는 학교를 찾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컴퓨터로 하는건 개인적 생각이지만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원고지나 원고지노트를 구매하셔서 직접 적어보며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번 보는 것보다 본인의 글로 한 번 적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네 맞아요 수능준비가 최우선이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직접 적으면서 연습해볼게요
인문논술은 단기간 수험생활 중 노력보다 그동안 얼마나 사고하고, 읽고 해석하고, 자기 생각 표현하는 것에 능숙한가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재능도 중요하고요.
1. 또래 친구들보다 확실히 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크긴 했었습니다, 대화할 때 그런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지만 부모님과 관련된 대화를 자주 나누었고, 특히나 저희 집안 특성상 눈치보지 않고 개인의사표현에 있어서 자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본인의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을 자주 할수록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은 어느정도 들어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2. 재능 없이 논술 시험을 합격하는것은 어렵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입시 논술 시험은 재능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해여. 저도 인문논술 준비라곤 한번도 안하다가 수업 두번 듣고 붙어서..그냥 베이스의 영역인가 싶네요
보통 인문 논술 하는 사람은 생윤 윤사를 선택하면 시너지라는데 꼭 최저로 윤리 과목을 선택안해도 상관없을까요 ??
네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학자에 대해 서술하는 경우)
심지어 올해 한양대 시험은 지리파트에서만 나왔습니다,,
예시답안이나 우수답안은 어디서 뽑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