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은 선택과목이 어려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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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서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응시 인원이 적고,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려운 선택과목은 표점점수를 추가로 부여한다. 이 말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선택과목에 의해 같은 점수여도 다른 표점이 나온다? 당연히 가만히 안 있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문과 학생들의 수학 수준도 고려해야지요. 그들의 수학 실력은 상상 이하입니다. 평가원도 잘 알고 있고요.
이를 위해 최선의 대안이 바로 공통과목 쉽게, 선택과목 어렵게 입니다. 물론 쉽다는 기준이, 기존의 나형처럼 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기존의 나형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을 난이도로 낼 것입니다. 선택과목 3 과목 모두 킬러로 내면 어마무시하게 낼 수 있습니다. 기하를 제외한 그러한 사례도 있고요. 그러니 자신있는거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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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공통킬러
당연히 킬러는 나오겠죠
그러니 강사들이 자신있는 것을 고르라고 얘기하지요.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과 선택과목 지정한 이유도 이러한 상황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걸어놓은 이유 중 하나에 들어갈 것입니다.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줄일라면 공통과목으로 변별해야됨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들의 문제난이도로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에잉...쩝 수험생의 바른 마음가짐은 일단 어디서든 킬러가 나온다는 걸 명심해야지...쩝
네. 어디서든 킬러는 나오겠지요. 공통에서 킬러가 안나올수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킬러가 출제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려워질것이다, 이정도가 아니라고 전달을 하려 했는데, 왜곡이 되었군요.
나형30번~급문제2개쯤 나오것쥬 뭐 가형애들중에도 못푸는애들있을수있음
그쵸. 가형 3등급이하들은 건들지도 못합니다.
선택과목이어려울수록 운빨시험으로가서 공통에서변별하죠 아마 제생각엔 17~18수능처럼 킬러강화시켜서 최상위권은 변별시키고 준킬러약화해서 나형애들 감안해주는 방식으로 낼꺼같음
저도 문이과가 공통을 같이 응시하기 때문에 선택이 초고난이도까진 아니더라도 마냥 쉽진 않게 출제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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