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의대생중에 수시 코디로 1년에 4억번 사람있는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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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도 아니고 업체 홍보같은게아니라.
수시 학종으로 의대 간다음에 이렇게 버는게 가능하구나 싶어서
나는 수시학종 잘몰라서 그런데, 이걸로 대학 가신분들중에 아시는거 있으신가요?
확실하진않지만 내가 읽어본바로는 논문이랑 관련 뉴스기사들로 생기부 자소서 내용선정해서 수시를 도와준다는것같은데, 이게 가능한 일이고 사람들이 저정도로 페이를 지급하나요?
진지하게 이걸로 창업해보려합니다.
아시는분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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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거 진짜임?
ㅇㅇ대학갈려면 돈 많이주는 사람 많음
저게 사업이다 ㄹㅇ 저분 지금 뭐하심 저런걸로 이년했으면 슈퍼카뽑았을듯
열심히 일하심 부지런한거 어나더 클ㄹㅐ슨 듯
와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1002/97686397/1
한달에 학생 7명만받아도 사천인데 대단하다 진짜
ㅇㅎ 처음알았네요 정시 원서 컨설팅보다 더 많이 받나보네요
저분은 ""교수님하고도 커넥션 다 만들어두고"" 일단 입학허가 났을때부터 엄청 치밀하게 준비하셨어요.. 수익만 보고 만만하게 접근할거 아님
교수하고 커넥션이 어떤걸 말씀하시는거에요?
일단 얘기만 하면 고대의대 교수님하고 식사자리 만들어줄 정도
커넥션만들어둔상태면 컨설팅학생이 교수님하고 식사자리만들고 그 이상도 있는거에요? 와...
교수가 동네 핫바지인줄 아나요 예과 1학년 제의에 저런 자리를 나간다구요?
그러게 말이에요. 위에 댓글단분이 아실것같긴한데 '교수님하고도 커넥션 다 만들어둔상태' 이거 문제될거같네요
예1이 14년은 지나야 되는 임상강사가 교수님께 제의해도 말도 안되는 불경적인 짓인데...같은 교수가 제의해도 교수 윤리상 불가능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 아들이랑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참...아직 학생들이라 그런지 세상 돌아가는걸 몰라도 거짓은 지어내지 맙시다.
제가 아무리봐도 커넥션이라고 하는건 구라같고, 입시컨설팅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