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나경원, 서민은 조은희…새해도 '대깨문'과는 '거리두기'

2021-01-17 19:26:16  원문 2021-01-17 10:55  조회수 62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87180

onews-image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온택트 북콘서트에 참석했다. 4·7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새해 벽두에도 합리적 진보 성향의 지식인들이 이른바 '대깨문(현 정권 맹목적 지지층)'들과 '거리두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관측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전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찾아 만남을 가졌다.

이 사실은 진중권 전 교수가 SNS에 "나경원 의원이 근처에 왔다가 우리 집에 들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