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재수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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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줄 얘기는 수능이 개편되서 나오는 얘기인듯.. 재수생 장점은 두번 본다는 거였으니까요.. 근데 저런말은 신경 쓸 가치가 없는듯
북종만 다녀봤는데, 점수가 특반점수 되시네요 전 북종특반 추천요
문과면 강메 추천요. 강메 2,3반 정도 될 듯해요.
4번째줄 이야기는 거의 매년 나오는 이야기에요.
저는 문과 2011수능을 현역으로 보고 재수했는데, 그 때는 말 엄청 많았어요.
문과학생들 수리약한데 미적분까지 들어간다구요.
근데 재수하면 현역때 보다 시간 훨씬 많아서 열심히 한다면, 그런거 커버할 수 있어요.
389면 남종에서 특반가능한데 남종 특반-정말로 공부안하면 안될것같은 분위기에여ㅋ 선생님들 관리도 관리지만 특반애들같은경우는 월례고사 볼때마다 빌보드에 드냐안드냐 들었으면 몇등이고 장학금받냐 못받느냐로 은근히 경쟁하거든요ㅎ 빌보드의 육칠십프로가 전부 특반애들이기도하구요 주변에서 다 그러고 있으니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되요
근데 항상 뉴스나 사람들 말로는 뭐 입시가 바껴서 반수하면 불리하다고들 하는데요
그래도 매년 재수생들은 현역때보다 성적이 오르고 잘보는 분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ㅋ
남종은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이 한층마다 한분이 있고
막 실장이라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자습시간에 복도에서 공부안하고 이야기하는애들 약간 정신
번쩍 들정도로 때리기도 합니다.
담임선생님깨서 자주 상담해주시는데 상담하면 의지와 욕구가 어느정도 다시 솟아오릅니다.
저도 남종 특반이엿는데 음.
점심시간 쉬는시간 저녁시간 아침시간 종례시간 조회시간 다 상관없이
그냥 완전히 공부분위기이고 모두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합니다.
저도 원랜 30분도 못앉아잇는 성격인데
분위기가 그러고 빌보드에 들고싶은 마음에 재수때는
막 시간가는줄 모르고 공부해서 저도 신기햇습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 주시고요
좋은결과 있으시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