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핵빵이라 애들 배아파 하는데 막상 수시충, 재외국충이 더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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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연고대 입학하면 무슨 333, 432 따위가 개듣보 기균 특별 전형,
농어촌 전형, 재외국민 특별전형 이딴거로 연고대 입학해서 잘 세탁하고 그런다
그런 점수 없을거 같지? 진짜 한 학번에 은근 있음.. 말을 안해서 그렇지
게다가 누백 10퍼도 안되는 세종캠, 원주캠 것들 꾸역꾸역 서울로 기어와서
이게 항상 연고대 본교 내에서 핫한 주제이기도 함
내가 하도 그딴 것들에 빡쳐서 정시 3퍼 빵꾸는 귀여운 정도임
그리고 고경 0.4%라 위엄 쩔거 같은데 막상 한 학기 600만원 짜리 기부입학한
냄새나는 짱퀴벌레, 수능도 안친 중국, 동남아 고교 출신자들 차고 넘친다
특히 짱퀴들 개빡대가린데 수업 때 처자거나 지들끼리 짱퀴어로
떠들고.... 하여간 학업 분위기 ㅈ망에 1등공신임
정시 3퍼는 그래도 그것들에 비하면 양반이지...
나도 막상 와보니 정시 빵구 애들보다 진짜 적폐는 따로 있더라
하지만 안밝히고 숨어서 같은 학교 코스프레 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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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사회가 좆같다
진짜 개적폐는 안드러나고 꿀 잘 빨고 있다
수시충 동기 한마린 문과수학 2컷맞고 수학 과외하더라 ㅋㅋ 기가 차서
ㅇㄱㄹㅇ내 중학교동창도 지역인재로 최저없이 인제의 가서 수학4받고 과외했는데 2주마다 학생바뀜ㅋㅋ
나형 2컷이 수학 과외???? 에라이 이런 미친... 참 어이가 없네요. 저 정도면 그냥 사기죄입니다. 문과수학 2컷이면 가형 5~6등급 정도일텐데 수학 과외라니....
빵 나도 다 연경 연대생이고 티도 안 남-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능력자 친구들 덕봄
기균 특별전형이나 농어촌 전형이 적폐라고 욕먹을 부분인가요..?
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삶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경향이 있음
수시가 명확히 수치적으로 나타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으니 투명성이나 공정/객관성 측면에서 비판을 받을 수야 있죠. 그리고 농어촌도 실제로 뭐 허점이 있어서 농어촌 노리고 이사가서 사교육 실컷 받는 애들 있다지만.. 그런 사회 배려자 전형 등은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폐까지는..
동기 농어촌 수시충이 아빠가 시골에서 소 100마리 이상 키우는 부농에 본인 제네시스 타고 다니던데요? ㅋㅋㅋ
게다가 또 다른 농어촌은 툭하면 해외여행 카톡 프사 떡칠되어있고 진짜 농어촌 가난한 학생들만 입학할거라 생각하심?
그래서 제가 그런 맹점과 허점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런 기회 균형을 위한 전형들이 허점 보완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언급하면 모를까 지금 이글은 그냥 그런 제도로 성적 낮은 애가 들어가면 그거 자체가 빡치는 거고 적폐라는 거로 읽히는데 아닌가요?
난 그냥 기균이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가난한 거랑 대학가는 거랑 뭔 상관임?
; 아 예
뭐 이런 사람이 다있지..
너무 미국 공화당 보수우파 마인드신데
그래도 우리나라 정서 상으로 다들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하잖아요
딜레마이긴 하지 이게
가난하면 가난한거지 남들이 시간 노력 돈 써서 힘들게 가는데 가난하다고 전형을 아예 새로 파버려서 쉽게 보내주는건 불공평하다 vs 너가 가난한게 뭔지 아냐 가난하면. 진짜 공부할 여건도 안되고 힘들다 공부에 주변환경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러냐
ㄹㅇ
기균은ㅇㅈ해 줘야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공부습관도 하나도 안 잡아줬을 거고 무엇보다 1년에 40짜리 패스랑 교재도 눈치보며 살 텐데...
근데 가난하면 그만큼 수능 공부에 투자할 여력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부족하니 그 점을 감안해서 만들어진게 기균이잖음... 가난한거는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몰라서 그런거임. 내가 지방에 살때 기초생활수급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진짜 힘들어했음.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 그런말 쉽게 하는거 아니에요... 본인 입장이라고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는데요...
공부할만한 환경이 안되면 그 환경을 개선해주는 지원이 필요한거지 대놓고 자리만 만들어주면 뭐함? 가난한게 스펙임? 불쌍하면 그냥 대학보내줘야됨? 그럼 그렇게 대학간 애들 졸업하고 1인분 제대로 하겠음? 평생 지원받으면서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바보 양산 정책임..밥을 입에 떠넣어주지 말고 밥 짓는 법을 가르치라 이거임
애매하게 가난하면 이도저도 아닌데 이런 사람이 제일 불쌍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학원도 못다니고 주변 애들 공부도 안해서 휩쓸리고
개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하지 말라는 뻔한소리는 안할껀데 메시지를 까야지 메신저를 까면 어캄
기균/농어촌 자체가 적폐는 아니지만 악용하는 사례가 넘치니까 개선은 되어야죠
그건 저도 공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기균 및 농어촌 대상자에게 인강프리패스 및 교재비, 독서실비, 고등학생기간 생활비추가지원 등 공부할 환경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하지 입시에 있어 자리부터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도 돈만내고 대학 가는거 아니고 돈도 쓰고, 노력도 하는거니까요. 그러한 입시전형에대한 혐오감은 남들은 피눈물흘리고 대학가야하는 동안은 계속 될 딜레마일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답글 달려다 좋아요 잘못 눌렀지만 그 사람들은 피눈물 안흘린거다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다라고 단정짓는 것 부터가 생각이 좁으신 것 같은데..
네? 제대로 노력할수있는 환경이 안되는건 맞잖아요.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걸로 인지하고있는데 어디가 생각이 좁다는건지 말씀해주시겠어요? 고등학생기간 동안은 대입할 마음이 있다면 공부할수 있는 환경으로 최대한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를 하지 못하는 억울한 상황때문이 아닌, 본인이 가려는 최상위권+상위권대학 진학문제로 1점때문에 모의고사마다 심장 벌렁벌렁거리고 피눈물 흘릴일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사실인데 아니라면 그부분은 좁은생각 인정할게요.
농어촌전형 해당자는 아니고 농어촌 학교에서 공부해봐서 아는데... 적폐 맞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애들이 수시로 명문대 턱턱 붙는 거 보면 현타 옴 ㅋㅋㅋ
농어촌전형으로 왜 지원 안하셨나요..?
해당자격이 6년 거주인데 전 중학교는 수도권에서 졸업하고 아빠 직장 때문에 고등학교만 농촌으로 갔어요
농어촌에서도 소득과 성적이 비례하기 때문에 부농 자식들이 농어촌 독식함
그런 부분 때문에 “농어촌”전형의 문제점과 맹점에는 크게 공감합니다만 이런 기회 균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형 자체가 문제라고 여기는 사고는 문제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거.. 수학가형 96점인데... 쩝... 이해해 주시나요...?
기균 농어촌 지균 이런거는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긴 하지
원래 가질수없는건 배 안아픔ㅋㅋ
그 제도를 이용한 입학생이 적폐가 아니라 제도를 만들고 유지시킨 정부가 적폐 오브 적폐이고 쓰레기. 근데 그렇게 대학을 가서 잘난척하고 자랑스럽게 수능성적000 인데 00대 갔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미움.(가끔 수만휘에 이런사람 보임)누구 약오르게 하려고 작정했나
서성한 중 하나인데 에타에서 이글보고 억장 와르르 ㅅㅂㅋㅋㅌㅋ
ㄹㅇㅋㅋㅋ 내 고등학교 동창 수능 ㅈ망하고 한양미컴 학종 추합~~
성대 에타임 성대 신입생인데 저 글 봄 ㅋㅋ
아 연경이 선녀네ㅋㅋㅋㅋㅋ
와 45445.... 말도 안나온다
45445? 장난침?
45445ㅋㅋ 어디라인 나오려나....
그냥 한숨이 나온다....
설대 고대는 최저라도 있지 서성한 수시는 성적까보면 가관임 ㅋㅋㅋㅋ
이래서 카이가 명문대 마지노선이얐고 서울대가 압도적 1위인 거였구나.. ㄸㄸ.. 아무튼 그러면 걍 수시로 가는 게 입시 승리자인 듯
옛날이야 그랬지만 요즘은 서울대도 영... 서울대 의대 치대 졸업하신 원장님도 요즘은 공부 잘하는거 말고 이상한거로 서울대 많이간다고 하신거 보면.....
역시 답은 손주은좌 말씀대로 유학, 이민 등에 있..
다른나라가면 없을거 같지? 당장 가장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미국만 가도 대학에 유색인종 to가 따로 있음. 그리고 기회의 평등 결과의 평등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전세계에서 어느나라든 완전 자본주의 시스템은 없음. 돈 잘버는 사람한테 누진세로 더 세금많이 걷어서 가난한 사람한테 나눠주는건 매한가지임.
분노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분개해봐야 손해보는건 너임 걍 그려려니 하고 사는게 속 편하다
유색인종 to가 우리한테 좋은게 아닌데..,
히스패닉 흑인들은 이득보잖
엄청 이득보는듯 진짜 한국인입장에서 유색인종to너무 힘듬
미국은 학벌이 우리보다 크게작용 안하기에 별 불만이 없어서 바뀔필요가 없는게 아닐지.. 예비1번으로 하버드 떨어졌다고 펑펑 울고 두고두고 가슴쓰라려할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조기교육, 사교육비등등 학벌관련 열풍이 지속되는한 한국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문제를 가볍게 생각하긴 쉽지 않다고 봐요. 제도에 문제가 있고 바뀌어야하면 목소리를 내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니는 내가, 주변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는선에서 할수있는 마인드죠. 저는 솔직히 이번에 입시끝나지만 제가 이때까지 쓴 돈 그리고 시간과 노력까지 쓴n년, 제 주변인들의 n년을 쉽게 생각할순 없을것같아요. 12특, 입시비리전형 같은것만 없어도 n-1년은 됐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이때다 싶어 수시로 화살돌리는게
배아파서 하는 행동 아님?
네 배알 존나 꼴려요. 수나 4따리가 수시로 중대 간거보고 경악했네요. 수나4따리가 사람입니까?
수능공부 1도 안하고 수시로만 대학가면 개열받긴함 ㅋㅋ
ㄹㅇ 기부입학으로 들어온 중국인 학생들은 진짜ㅋㅋ
심각한 문제지
중궈 제발 안보였으면 좋겠는데 옛날이랑은 많이 달라서 그럴수도 없음ㅋㅋ
ㅇㅈㅋㅋㅋ
그나마 항공 우주 관련된 산업 그쪽으로 이번이 학과 넣어봄ㅋㅋㅋ 뭐 있는게 없어가지곸ㅋㅋ 나라이
진작에 수시로 가지 왜 그렇게 힘든 길을 밟아서..
나도 너무 후회됨..
다른 건 모르겠고 수시든 정시든 무조건 과외선생 수능성적표 원본 요구해야 함.
적어도 가르치려는 과목은 만점까지는 아니어도 1등급은 나와야지
근데 ㄹㅇ 정시 2프로면 올 1컷 정도 아님? ㅋㅋㅋ 분캠 소변 같은 거에 비하면 씹양반인 듯...
설대 최저도 솔직히 못맞추는 사람이 설대 가는게 말이 됨? 근데 올해 더 완화했잖아요 ㅋㅋ
농어촌 지균은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치에서 지내다가 일부로 외곽으로 가는 것처럼 문제가 많으니까 근데 차상위나 기초수급은 애초에 노력을 할 수 없는 구조에 시작선이 많이 뒤쳐져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최저는 있어야된다 생각합니다 농어촌 지균 중에 까고보면 ㅋㅋ 솔직히 ㅈㄴ 가난한 애들 없지 않나요 그냥 개꿀인데
기부입학이 한학기 600밖에 안함?? 미국은 기부입학이면 학교에 건물 하나 정돈 자기 이름으로 지어야되는데.. 문과면 재수할 돈으로 기부입학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네
가난한 자들의 교육받을 권리가 언제부터 명문대 입학의 기회제공이 된 건지 모르겠음..
재외국충이 ㄹㅇ문제임
왜 불리한 환경에 있는 친구들을 보통의 사람이랑 같은 잣대로 판단하려고 하는 거지? 수도권에 살면서 주변에 돈 많은 친구들만 있어서 모를 순 있지. 오르비가 편하게 공부만 하는 애들이 많은 건 사실이니깐. 근데 지방에서 가난하게 사는 친구들은 진짜 힘들게 산다는 걸 알아줘야지; 내 주변만 해도 한 부모 가정에 부모님도 편찮으셔서 최저시급도 못 받으면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 남들 다 가지고 있는 매가패스 이런 것도 이 친구 입장에선 부담이 크단 말이야. 이런 친구들이 공부하면 얼마나 할 수 있을 것 같아? 3등듭 받는 것도 기적이야; 같은 1등급을 맞더라도 지균, 기균에 해당하는 친구들은 훨씬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간 1등급이라고. 이번 2021 수능을 기점으로 오르비를 처음 접했는데, 이런 글보면 공부만 한 바보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이러면 또 수시충이라는 사람 있을텐데, 이번에 정시로 서강대 붙었다.
어차피 이런 마인드로 사회생활하면 자기만 도태돼요.
현실을 인정하고 자기발전에 힘쓰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