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리 [1034458] · MS 2021 · 쪽지

2021-01-17 01:54:00
조회수 655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6045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뽀블리❤ · 816275 · 21/01/17 01:56 · MS 2018

    의사 - 경제적으로 어지간하면 힘들지않음

  • GenesisRevelation · 772110 · 21/01/17 02:16 · MS 2017

    생활과 장단점은 어떤 전공이냐, 근무형태가 어떠냐, 개원이냐 페이냐 이런거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 우아이즘 · 958196 · 21/01/19 18:24 · MS 2020

    생명을 구하는 일은 한치의 오차도 허용이 안되겠죠.
    치과는 사실 어느정도의 오차를 허용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치아가 생리적으로 가장 안정된 위치에서 1mm정도 떨어져있어도, 치아 및 턱관절에 문제가 안생깁니다.

    물론 의대도 과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한치의 오차도 허용안되는 진료를 하는건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또, 치과는 일반의가 전문의보다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따라서 전문의가 필수인 의대와는 많이 다릅니다. 또 치과특성상 전문의가 필수 일 수 없기도 하구요. 이게 지금은 안 와닿을수 있는데요. 인턴이나 레지던트 일하는거 한번이라도 본다면....

    면허나 전문의 자격증 딴 이후, 동네 병원/의원에서 진료하기 시작한다면 생활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입말고 생활) 진료-집-진료-집-진료-.....

  • 우아이즘 · 958196 · 21/01/19 18:24 · MS 2020

    의대 장점은 다른분이 알려드릴듯

  • 민오리 · 1034458 · 21/01/20 01:02 · MS 2021

    치과는 왜 일반의가 전문의보다 많을 수 밖에 없는 / 필수일 수 없는 구조인가요..? 그부분은 의대랑 무엇이 달라서 일까요.. 인턴 레지는 치과의사나 의사나 완전 빡센거 아닌가요?ㅠㅠ

  • 우아이즘 · 958196 · 21/01/20 08:13 · MS 2020 (수정됨)

    전문의 to가 50%가 채 안되고 전국적으로 매년 0명에서 1명사이로 지원하는과 to빼면, 전문의 to가 30%가 채 안될겁니다. 것도 그렇고, 가령 보철을 전공한 전문의라 가정한다면, 보철만 평생 진료할 수 없기때문에 전문의임을 숨기고(또는 전문의를 내세운다 해도, 무슨과 전문의인지는 숨기고) 진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치과진료특성상 불가피한 셈이죠

    그리고 맞아요. 인턴 레지던트는 치과의사도 빡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