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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늦게 도착하신 건 맞나요?

과외비, 쳐다보는 것 등 다른 건 다 주관적일 수 있지만 시간은 객관적이니 중요한 문제 같아요! 1시간 15만원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면 10분에 25000원인데.. 퀄 좋은 교재 1권 값 아닌가요ㅠㅠ

쟁점1. 10분늦게 도착은 진짜인가? 만약진짜라면 굉장히 중대한 사실인데 그에대한 언급은 왜 일절 없는가?

쟁점2. 대화의 재구성은 명확히 이루어졌는가?
본래 해명글에서 대화내용의 재구성은 당사자가 하기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왜 와이.
당사자라면 당연히 자신에게 유리하게 대화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글을 구성한다.
3자대면과 각자에의 진술서가 필요한 이유이고.

물론 이런 공적인 글은 신뢰를 바탕으로 가야하지만..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1. ()속 내용이..하하. 그저 웃지요.
2. 나는 과외선생님을 앞에두고 '선생님 저 계속 쳐다보시려고요?'라고 시니컬한 늬앙스로 말할 자신이 없으며. 저런 무례한 질문에 저런 빵끗한 답이 나올 수 있을까? 싶어서이다.

쟁점3. 어머님의 메일내용과 어느정도 요약은 납득이 간다. 근데
'울먹이면서~ '같은 건 넣어야 했을까? 어떤 효과를 기대한 건가.. 그밖에도 글에 이모션을 넣는 포인트가 너무 많다. 글이 살아 숨쉬는 듯하다.

쟁점4. 정말 과외 관련해서 제3자가 끼어들 여지가 없을까?

원래대로라면 당연한 것. 개인대 개인과외에 왜 제 3자가 감놔라 배놔라 하나?

하지만 이 경우는 사뭇 다르다.

1. 오르비 과외시장에 등록된 과외선생님이며, 동시에 대형학원에 출강하는 스타강사시다.

선생님이 지각하는 사람인지. 언행이 어떤지.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가 어떤지.
는 소비자로서 중요한 정보이다. 문제상황의 처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모르고 소비하기는 좀 그렇다는 거다.. 이 정도 크기의 사건에서 이 정도 해명은 듣고싶다는 거다.

스타강사..? 난생 처음 봅니다만...;;

지상파 아침드라마 이곳저곳 나온다고 스타 배우임????ㅋㅋㅋㅋㅋ 아 수강생이네

과외비용 1시간 15만원이였던것도 허위사실이엿던가요 ??

시급 3만원 이내로 하라는 권고가 있다는 거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 학생분이 가격도 허위로 기재한건가 해서 여쭤본겁니다!

대형 현강 뛰는 사람한테
일대일과외 부탁하려면
그정도는 줘야한다고 생각함

이게 맞는듯 러셀띌정도면 꽤나 이름 날리는 아님??

ㅇㅇ 그것도 대치러셀이에요 강민철도 수업하는

작년에 대러 생2 반이 옆반이었는데.. 당시가 개강 초라 그런지 몰라도 3명? 암튼 5명 이내로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3~4월쯤에.. 요지는 러셀에서 수업하신다고 꼭 이름 날리는 강사인거는 아니지 않는가 해서...

3만원 이상 받으면 안 되는데요

그렇긴 함
그러나 전글쓴 사람이
이석준T가 마치 과외비로
학생 등쳐먹는 강사인것처럼
말해서 그런 거임
글고 3만원 그거도 권고이지 않음?

과탐 1시간 25도 많이 봤음
점수만 올려주면 그만

아...저만 여태 엄청 싼 가격으로 과외받았었나봐요 ㅋㅋㅋ

근데 대치동 바닥에서 8년을 주변 지켜봣는데 학원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은 진짜 과외 시간당 15이상씩 받으시는건 맞아요. 15이하로 받으면 단과를 새로 까는게 몇배는 더 이득인거라 과외 15이상 안받으면 실이에요

강남에서 과외 안받아봤냐? 저 쌤정도 스펙이면 1시간에 25도 받겠다 ㅉ

ㅉ?? ㄷㄷ 그럼 님이 25만원 주고 1시간 과외받아서 후기좀 올려주세요

강남에서 시간당 25만원은커녕 15만원짜리 과외 받아 본 사람이 여기 몇이나 될까요?

모든 댓글에 영혼의 방패를 공격적으로 세우시는군요..
25만원 과외도 많이보신 금수저 학생분!

님 전글에서 석준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기도 하고.. 오르비 레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근 2달만에 오르비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이 무슨 천상곈줄 아네 ㅋ ㅋ 강남에서 시습25씩 받는 사람 한 번도 못 봄

본인이 아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이군요.. ㄷㄷ

내가아는 그 세상이 이 세상인것같은데 니가 시간당 15 25하는 과외가 널린것마냥 개씹과장을해대니까그렇지 ㅋㅋㅋ 누구는 강남토박이에 대치사교육 안받은줄아나 ㅋㅋ 그냥 존나 특이 고스펙 선생 찾아간 일부 학생 중 하나인데 시간당 15 25가 당연한거고 별거아닌것처럼 말하지마라

저도 강남사는데 25만원은 보지도 못함

? ㅉ ? 말하는 태도하고는 ㅋㅋㅋㅋ

10분 늦은건 사실이고 과외비도 사실이겠지 이것도 구라친거면 그게 사람이냐

아무리 학생이 부담스러워해도 3시간에 40을 받는 과외에서 노트북으로 다른 작업하는게 말이 되남....?

독해력 떨어짐? 작업하는 척 하시면서 100번도 넘게 쳐다봤다고 하잖아ㅉ
의대는 어떻게감?

아니 선생님 ㅋㅋㅋ 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아 이석준 선생님 수강생이셨군요

이석준: (학생이 편하게 풀 수있도록하기 위해) 아 쳐다보고 있는게 부담스러우면 내가 
다른 작업하고 있다가 너가 질문할 때 체크하고 도와주면 될까?

과외할 때 이런질문 자체가 참..
거절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1.아.. 선생님 다른 작업은 곤란한데.
2.아니요.
3.음..
4.

줏대가 장군급인 학생이 아닌이상 아.. 예 또는 네 하세요.. 정도의 답이 나올 거 같고.

말은 했지만 찝찝하고 화가나는 상황일 것겉습니다.

과외도중에 다른작업을 하길 원하며 질문해 자체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ㅋㅋ 그리고 괄호열고 쓰신건 좀 ㅋㅋ..

제가 꼬이고 꼬인 꽈배기인건가요?

소소한일을 하신거 같은데? 작업하는 '척'이라는건 본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데....
갑자기 의대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다만 만약 너가 의대를 못갔다면 너의 독해때문에 못간거 아닐까?

첨언하자먼 작업하는 척이 아니라 작업하면서 100번 넘게 쳐다본거 그리고 4~5등급 수준의 학생이면 사고 과정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눈을 아예 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역시 의르비

선생님, 학생이 오해한 일이 있었고 생각이 짧았을지언정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ㅠ어머님에게 사과도 받으셨으니 개인적으로 글 내리라고 연락하는 편이 어땠을지요

근데 요즘은
약하게 대응하면
진짜라고 받아들이는 분위기긴 하잖슴...

원글이 100배 더 공격적인듯..

님이 바로 위엣 분에게 단 댓글을 먼저 읽으시고 남의 글 공격성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격이 아니라 명확한 해명을 위한 글 같습니다

학생이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데 저격이 왜 나오나요?

그리고 이렇게 글 안 쓰면 사실이구나 하는데 당연히 써야죠

3시간 40 1시간 15 맞나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한데 ㅋㅋ

원글을 보면 이건 공격적이 아님

화가 날 수는 있어도 이런 글에서 공격성이 묻으면 안대져

공격적인지... 모르겐네요.,, 완죠니 빽투 (fact 맞음 ㅎ) 나열가튼대

뭔데 웃기냐 ㅋㅋㅋㅋㅊㅋㅋㅋ

뭔가 말이 안맞는데...학생이 존경하는 선생님을 그렇게 폭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가 안되네요

???: 난 과외 그딴건 안한다

이석준: 자 문제 풀어보자.

학생: 네

이석준: (문제푸는 모습을 지켜봄)

학생: 선생님, 저 푸는거 계속 쳐다보시려구요?

이석준: (학생이 편하게 풀 수있도록하기 위해) 아 쳐다보고 있는게 부담스러우면 내가

다른 작업하고 있다가 너가 질문할 때 체크하고 도와주면 될까?

학생: 네

선생님 과외학생 말이랑 우선 내용이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선생님께서는 페이를 받고 고용되신겁니다.저는 과외 경험이 많이 없지만 학생이 쳐다보는게 부끄럽다고 하면 "학생이 푸는거 보면서 사고과정 체크할려고 하는거에요라고 합니다"
과외시간에 다른 작업을 하신건 잘못된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도 맞는데 학생이 네 라고 대답한게 전 이해가 안 돼요ㅋㅋ 비싼 과외 받으면서 선생이 자기 문풀하는걸 보지말라한게..

근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비자측이 요청한 거라 거절하기도
쉽지 않지 않을까요...

학생 어머니가 드린게 아니라 석준t가 꺼낸거 아닌가요???

아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그만봐보다 긴장돼 부끄러워인 경우가 많은데 고액 일인만큼 학생 부담 안되게 잘 타일러서 학생에게 집중해야죠

무관심하게 과외에 임한 것도 아니고
학생이 보지말아달란 늬앙스로 말해서
다 풀고 체크해주겠다고 얘기하고 남은 시간에
잠깐 짬내서 일하고 결국 문제들 피드백해주는
과정까지 모두 이행했는데
뭐가 그렇게 잘못이에요?ㅋㅋㅋㅋㅋ
이렇게 꼭 한 수 두려는 댓글은 기가 차네 진짜

님 최저시급밖에 못받는 알바 하시면서 다른 짓 해보세요 얼마나 욕처먹는지

그거랑 이거랑 같나요?ㅋㅋㅋㅋㅋㅠ

수업 중에 학생과 동의가 이뤄진 부분이고
피드백은 완벽하게 이뤄졌는데
뭐가 문제에요?ㅋㅋㅋ

알바하면서 고용주하고 서로 얘기하고
다른 일 틈 나면 하라고 해서 하는 상황으로
봐야죠
그리고 그런 상황이 잘못 된거에요?
적당히 좀 하세요ㅋㅋㅋㅋ

진짜 자신이 존경하는 쌤이라면 폭로글 올리는건 명제가 거짓인디..ㅋㅋㅌ

실망이 크면 그럴수 있지

제가 과외시장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사람의 스펙이 높다고 해서 1시간에 15만원을 부를수도 있는건가요? 허허 서울대 의대 수시 수석합격한 분도 과외하시면서 그정도로는 안받는걸로 아는데 이상하네요 뭐 현우진한테 과외 받으면 한시간에 30만원은 내야지~ 하는것도 그냥 우스갯소리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인건가요? ㅋㅋ 뭐 제 상식 선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얼마나 뛰어난걸 가르쳐주시면 1시간에 15만원씩 받으시는건가요?
뭐 배우기만 해도 성적이 오르는건가요? ㅋㅋ
멍청한 예비 현역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ㅇㅇ 가능함

뭐 정말 배우는게 대단한건가보군요

수요가 있으니 하는거지

우진희한테 시간 당 30이면 진짜 줄을 설듯 ㄹㅇ ㅋㅋ

현우진과외 시급 30이면 ㄹㅇ ㅋㅋ 돈좀 있다하는집은 다 신청할듯

뭔가 그냥 수험생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뭐 성적이 오르비에서 내세울 정도로 좋은 편은 아니여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1시간에 15만원씩이나 지불하고 과외 한다는것 자체가 저한테는 굉장한 거부감으로 다가오네요

능력만큼 대우받는 것이 당연한건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셔서 대단히 안타깝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겠는데 강남엔 성적 올려주기만 할 수 있다면 돈을 얼마든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냥 주제 넘은 오지랖 같은데요 남들이 15만원을 주든 15억을 주든 님이 거부감을 느낄 게 뭐가 있나요

근데 ㄹㅇ 2시간만 하면 대성패스 하나네...
나도 금수저였으면 좋겠다ㅠ

아니 서울대 의대를 들어갔고 말고는 상관 없고 얼마나 잘 가르치냐로 페이가 세지는 거죠. 싫으면 안받으면 그만 아닌가요? 학원 유명 강사로 뛰시는 분이 과외를 하면 당연히 그만큼 받을만 하죠;

서울대 의대 재학생은 어디 전문적인 선생님이신가요? 대치에서 현강뛰시는 분이랑 비교하면 안돼죠

뭐가 그렇게 다들 불편하고 아니꼬운거임?
한 시간에 15를 받든 40을 받든
이석준T가 그렇게 받으면 여러분들
통장에서 돈 1원이라도 빠져나가요?
페이 문제 걸고 넘어지는건 웃기네 진짜로
능력껏 벌어가는거죠 그렇게 자본주의 좋아하고
능력 인정 받기 좋아하는 분들이 왜 여기선 아니꼽고 뭐가 문제에요?

쳐다보는게 부담스럽다해서
푸는동안 다른 작업해도 되냐고
학생에게 먼저 물었고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했고 질문 받아가면서 풀어주고 강사가 해야 하는 일은 다 이행하신거 같은데
여기에다 자기는 아니야 내가 더 지켜봐줄게라고 했을거고 이런 대응이 맞았다며 한 수 가르치려드는 댓글은 진짜ㅋㅋㅋㅋ..
어이가 없는 수준

정작 학생 측에선 결국 탈퇴하고 나갔고
학생 어머니가 사과하고 아이 훈계하겠다고
당사자끼리 마무리 된 일에 뭘 더 어떻게 하라는건지 전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제발 적당히 좀 ㅠ

왜 이렇게 흥분을 하심 흥분해도 님 계좌로 1원도 안들어감 진정하셈 화병나요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요ㅋㅋㅋㅋ
과탐 선택 안하지만 어이가 없어서
온거임

댓글 빅 데이터로
내일 오르비 떡밥 "과외비용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예상함니다

그래서 울 슈화 걱정이야ㅠㅠ
귀엽고 매력적인데 한국어 하나 못한다고 까고그래ㅠ

글은 자꾸 왜내리셧나요

저는 문과라 이석준쌤 잘 모르고 강의들어본적도 없는데 왜이렇게 비꼬는분들이 많이 계신거지 모르겠네요

결국 과외비는 학생이 동의한 부분 아닌가요? 이석준쌤처럼 유명한 강사들은 대부분 과외가 수지타산에 안맞아서 안하시는데 이석준선생님과 과외학생,학부모간에 페이는 합의된건데 그걸 왜 불합리하다 보는건가요? 시장 경쟁에서 과외비는 능력에 비례한다 생각하는데 합의가 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교육부의 지침이 1시간3만원이라 하는데 대학생들도 2~ 2.5정도 받는데 대형학원에서 몇십명한테 페이받는 강사들이 1인과외를 누가 3만원 받고하나요 권고사항인거지 비난받을 행위는 아니라 보네요

그리고 저도 과외 많이 해봤는데 문제풀때 보고있는거 부담스러워서 폰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했는데
이 글 보면 과외학생 또한 그렇게 요구했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은 과외학생의 요구를 거절하는게 과외선생으로서 적합하다 생각들 하시는건가요?

https://orbi.kr/00029555630
이거 보시면 왜 사람들이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는지 아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오르비 아예 안하는게 맞을듯 매번 논란 일으키고 글도 공격적이고 이번 일이 당혹스러울 수 있는 일이라는건 이해한다만 매번 지나치게 논란 일으킴 사실 좀 보기 싫음 강사가 수험생 커뮤에서 보이는 대표적 부정적 예시

강사는 강의에만 매진해야한다는걸 알려주는 케이스

딴 건 모르겠고 과외비용가지고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저도 과탐 안해서 선생님 잘 모르지만 전 이분이 욕먹는 부분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역시 사람들은 남이 돈을 많이 버는 부분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급 얼마인지 까서 그건 좀 너무 큰 액수 아니냐는 사람들 반응이 정말 이해 안됨.. 걍 소비자랑 강사가 합의한 금액이고 그 돈 내고도 이 선생님 강의 듣고싶으니까 그랬을텐데... 그리고 저격 관련해서는 이미 본인에 대한 의혹이 떠도는 상태에서는 명확한 사실과 근거를 공개해야 논란이 일단락 되니 필요한 해명글일뿐 저격 글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봅니다.

ㅇㅈㅋㅋ많이받는걸로 까는거 보면 왜 민주당이 180석인지 알거같음

액수보다 그 액수에 맞지 않는 행동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행동에 대해 뭐라하는 반응에 대해서는 명확한 사실이 드러나기까지 중립이고, 금액 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들과 저격성글이 문제라는 부분에 대한 의견댓글이었습니다.

..? 글쓴분은 강사시잖아요...,, 그런 신분인 게 더 중요한가요? 개인적으로 반응을 감안해야 한다는 부분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 버는 것에 비해 너무 큰 금액이다 싶으니 당사자들끼리 합의한 내용에 그건 아니다라고 끼어드는 거니까요.

이걸 굳이 내용을 다 캡쳐해서 글을 올리시는건 좀...
진짜 속 좁은거 다 보이네ㅋㅋ

학생은 탈퇴했고 어머니는 가입하지 않아
이렇게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본문에 있고 오해가 풀리길 바라는 마음에
전화통화하고 따로 오르비 해명을 위해 보내주신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억까 좀 하지 마세요ㅋㅋㅋ;;
뭐가 속이 좁다는건지 말 막 뱉지 마세요

어떻게든 쉴드치려고 두달만에 복귀!

아니 뭔소리에요 핀트를 못잡으시나
사과를 했으면 그냥 사과받고 서로 오해
풀고 잘 끝났다고 말 하면 되는걸
굳이 저 과외학생 어머니분 부끄럽게
저 연락 내용을 굳이 다 캡처해서 이렇게
박제하냐는거죠.
님 친구가 맘대로 카톡 내용
개인 sns에 올리면 기분 어떨것 같나요ㅋ

어머님이 캡쳐해서 올리라고 하셨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캡쳐안하면 증명할 방법이 뭐에요. 안했으면 안한대로 못믿겠다 하지 않으셨을까요..?

에휴 학생이 아무리 어리다고 하여도 기본 예의와 상식이 있는 법인데 어떻게 성장해왔길래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건지 너무 씁쓸합니다
앞으로 저도 저런애들과 엮일까봐 제가 다 겁나네요
힘내십쇼 선생님
세상엔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워딩이 공격적이다”라는 말은 대체 왜 꺼냄?

이석준t 입장에선 자신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생각하에 글을 쓰는건데

여기서 어떻게 공격성이 안묻어나게 착하고 침착하게 대응함..?

과외비용으로 까는건 뭔가 남잘버니까 까내리는 심보인것같은데...

석준게이야......

이런 글 끝에 학생을 법정에 세우고싶지 않다는 문장이 혐오와 갈등으로 가득찬 오르비다운 막줄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커뮤니티에 그 정도의 글을 쓴 건 충분히 법정에 갈만한 행동 아닙니까....? 더군다나 대중 사이의 평가가 중요한 강사라면 말이죠....

내가 이 짓을 왜 하나 싶은데 과외를 많이 받아본 부모님 등골브레이커로서.. 지금 이석준T 사태에서 계속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게 좀 답답해서 글 남겨보겠습니다.

원글캡쳐까지 보고 와서 남기는 글로 최대한 중립적으로 써볼게요.

1. 일단 과외받은 학생의 (죄송하지만 학생 어머님도) 처음 태도가 잘못됐습니다.
원래 과외하면 선생님이 집에 찾아오지 않는 경우는 부모님이나 학생이 스터디룸을 정확하게 예약을 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스터디룸을 예약해야하는 것인지 몰랐다'고 학생이 당당하게 말하면안되죠.

2. 과외할 장소를 찾기 위해서 30분을 허비했다고 했습니다. 이건 명백하게 학생과 학부모님측 잘못입니다.
그런데 10분 지각??!을 운운한다는게 ....

3. 가장 논란인 과외비용
솔직히 이게 이 사건이 커진 원인인거 같은데..
저도 시간당 25만 과외받아봤지만(엄빠 죄송합니다)
그만큼 만족하니까 받는거에요. 시간당 15만원이면 저평가 되신거 같은데..

4. 문풀 도중 컴퓨터 작업
저도 원글 작성자처럼 제가 푸는 과정을 보고있는게 엄청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고 그래서 차라리 쌤보고 폰하고 있으라고 한적도 많아요. 만약에 쌤이 그래 안볼게.. 하면서 뒤돌아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 정적이 더 싫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쌤 글을 보니 컴퓨터 작업을 하는 척 하면서 봐줄거 다 봐준거 같던데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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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 과외가 처음이었고 심지어 스터디카페도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이라서 미리 예약해야한다는걸 몰랐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30분 돌아다닌게
억울하게 느껴졌나봅니다.
그게 자기쪽 잘못이라는 것도 몰랐나봅니다.
알았다면 애시당초 그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거에요.

2. 10분정도 지각-- 아마 쓴이가 이석준T에 대해서 엄청 기대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수업에 대한 기대가 엄청 컸던거 같습니다. 지각이 사실이라면 석준T 잘못이 맞지요

근데 그런건 어차피 늦은만큼 다음 과외때 더 해주시니까 이런 글 안올렸으면 잘 해결됐을텐데 아쉽네요.

3줄 요약해라인마.시간당25만 과외받은게 뭐 자랑이라고 쉴드치고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그래서 대학어디갔냐고~.

자랑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진짜 수준 저급하다

해명 안 하면 안 하니 폭로글을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니까요

아니 학생 분 러셀 기숙 가시지
사람도 별로 없고 거의 과외삘나게 수업 들을 수 있는데 ㅋㅋ

과외도중 저한테 쳐다보는게 부담스럽다는 듯이 말해놓고서는

선생님께서 오히려 계속 쳐다보지 않으셔서

섭섭해서 그 섭섭한 마음을 못이겨서 글을 함부로 작성

이게 뭐야 츤데레야?

https://orbi.kr/00029555630

이거 본문이랑 아래 이석준 선생님 댓글만 읽어보세요

위에 어떤 분이 링크 쓰셔서 봤는데 이석준 선생님이 마냥 좋으신 분도 아닌 거 같아서 남겨봤어요

ㅋㅋㅋㅋ떡잎부터 다르노

편집 없이 원본 그대로 올린 거 아니에요???

?댓글에서 '이런 진지한글' 이라고 언질한번 해준후에, 아 글을 안봐서 진지한글인줄 몰랐네요 라고 답글달지않고
삐뚤어졋네 왜그렇게 진지하냐 이런식으로 답글을단건

진지한글임을 알고도 저렇게 댓글 단걸로밖에 안보이지않나요?

설명 부탁드려요

이런일이 있어 민심(?) 이 매우 박했던 것이군요. 그러나 지금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이런 과거 일을 근거로 과하게 억까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사건과 별개로 저 글의 댓글 속 선생님의 반응은.. 솔직히 이해가 너무나도 안가네요

아니 그래서 늦은거임?

시급은 사전에 합의한 거니깐 뭐라할게 아닌데
그래서 10분 늦었는지
늦었으면 10분 늦은건 뭐 때문인지(바빠서...?)
이 내용은 빼놓고 해명하니깐 문제가 되는듯
+전적도 있고...

위에서 강사님이 본문을 읽지 않고 댓글을 달아서 생긴 일이라고 했는데, 그 댓글 보니까 자신은 장사치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본문조차 안 읽고 홍보성 댓글을 단거면 장사치라고 봐도 이상하진 않은데요 ㅋㅋ

말이 앞 뒤가 안맞음 ㅋㅋㅋ

근데 이분은 왜 서울과고(영재고)에서 수의학과 진학을 한 사실을 자랑이라고 올려둠..? 과외학생 어머님이 울먹이시면서 사과하신 걸 굳이 캡쳐해서 올린 것도 그렇고,, 그냥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지않나.

또 오르비식 조리돌림 들어갔네 ㅋㅋ 수험생이라 다들 스트레스가 많은건가

혹시 석준이 부케인가요 ㅋㅋ

대화의 재구성


학생 : 선생님 저 계속 쳐다보실 건가요?

선생 : (그윽하게 바라보며) ........

학생 :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선생님... 전 남자에요...
이루어질 수 없다구요...

선생 : (학생의 입술에....)


To be continued...

알페스 ㄷㄷ 신고합니다

과외선생님이 계속 쳐다보고 있는 것이 싫다고 학생이 말했다고해도 노트북으로 다른 작업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그 2시간은 학생을 위해서 다 써야하는 시간으로 계약된 것이기 때문에 제가 그 학생이거나 학부모 입장이라면 문제제기 할 것 같습니다. 학생이 중위권학생이기 때문에 문제푸는 과정을 더욱 자세히 들여야봐야한다고 생각되는데 문제푸는 과정을 더욱 자세히 보면서 개념정리 안된 부분과 문풀과정의 문제점을 더욱 꼼꼼히 들여다봐야하므로...저라면 한 문제, 한문제를 낱장에 풀게 하면서 바로바로 건네받아서 교정할 부분과 개념설명할 부분을 찾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대처방법에도 개선할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 의견 남겨 봤습니다.

근데 학생이 과외에서 저 계속 쳐다보시려구요?라고 질문했으면 아 내가 쳐다보고 있는 게 부담스럽니? 그럼 어떻게 해줄까?하고 학생의 의견을 물어보는 게 정상 아닌가요 선생님이 먼저 아 쳐다보고 있는게 부담스러우면 내가
다른 작업하고 있다가 너가 질문할 때 체크하고 도와주면 될까?라고 해버리시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당연히 네라고 하죠 웬만큼 드센 학생이 아니고서야 선생님이 간접적으로 자신의 뜻을 드러냈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요라고 답하진 못할 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학생 어머니가 쓴 사과문 전문을 공개하는건 무슨 이유에서 그러시는 거죠..?

내용과 관계가 없을수도 있지만
과외찾는 부모님도 오르비를 많이 오시니깐~

과외 하실때는 꼭 집에서 하는게 좋아요~
저도 대학생때 과외 시 집에서 해도 또 부모님이 계시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정말 제 마음가짐이 달랐어요

왜 스터디까페서 하게 하시나요?
집이 아무리 누추해도 어떻게든 집에서 하시고 내용을 살짝살짝 들어보세요
수준 딱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애는 고3이어도 모르더라구요ㅠㅠ

이렇게까지 학생이랑 어머니 저격하고, 어머니 사과글까지 올리면서 잘 해결되었다고 말하는것도 아닌, 더말하면 법적대응해버린다는 말들보면, 확실히 선생은 아닌 일개 강사인건 확실한듯 하네요.

도긩이는 아긴데...

**쌤 여기서도 이상한 댓글 쓴애들한테 "오르비 대표한테 말할까" 라고 반협박 하면서 댓글 지우라고 쪽지보내시나용?ㅎㅎ 제가 그땐 순간 쫄아서 댓삭하고 쪽지도 삭제해서 증거는 없어졌지만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네요 ㅎ 확증이 없으니 이름도 비공개^^

늦은 것도 사실인가보네요 일절 한 마디 언급도 없는 걸 보면 어휴 잘못하신 거 맞아요 무책임한 거 맞고. 돈 받고 일하는 거면 제대로 하셔야죠. 학생이 쳐다보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거 같으면 바로 노트북 꺼내서 본인 일 할 준비 하나요? 과외 많이 해본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이고 수업에 집중을 하지 않고 있는 건지 바로 알 거예요.

선생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제 3자가 보기엔 이 글이 썩 기분 좋은 글은 아니네요. 학생 부모님께서 정성들여 쓴 사과문을 커뮤니티에 올려서 다같이 보고있는 상황이 참.. 본인 명예를 회복시키긴 커녕 떨어트리는 글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학생 부모님의 사과문을 올리면서까지 본인의 명예를 되찾고 싶으셨던건지... 오히려 그 반대가 되버린 케이스 같습니다만... 여기서 굳이 학부모님이 쓰신 사과문을 올린다...? 굳이 올릴필요가 있었나 싶은데요 "학부모님이 사과문을 보내주셨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석준 선생님에게 사과말씀을 드리는 글인데 왜 오르비에까지 끌고오시는 것인지... 학부모님에게 정중하게 오르비 커뮤니티에도 이 사과문을 올려도 되는것인지 물어보시고 올리신것인가요?

더군다나,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돈을 받고 하시는 과외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그렇게 요구를 하거늘... 선생님의 행동은 충분히 무책임하고 학생에게 집중하지 않은 행동임을 본인도 인지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이 요구하였다하여 본인일을 하신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나 과외선상에서... 그만한 페이를 받으셨으면 그만한 페이를 받을만큼 학생에게 집중이라도 해주셨어야죠.

대형학원에서 많은 인원을 가르치는 것과 한 사람에게 가르쳐주는것과는 다른 일입니다. 한 학생을 가르치면 그만큼 그 학생이 부담된다 하더라도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볼 수 밖에 없다라고 언급을 해주시고 그학생이 뭐가 부족한지 보면서 케어를 더 해주셨어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너무나도 커져버린것은 알지만 이렇게 행동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오르비언 댓글사건도 그렇고 윤도영 선생님 저격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참으로도 안타깝습니다.

러셀에서도 수업시간 종종 늦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