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회장의 분노 "조민 국시 합격, 의사 가운 찢고싶다"

2021-01-16 18:02:39  원문 2021-01-16 17:46  조회수 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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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 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민(30)씨의 의사 국가고시 합격 소식에 "무자격자에 의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 사태의 책임자들은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재학 중인 민씨는 지난해 9월 국시 실기시험을 치른 뒤, 지난 7~8일 필기시험에 응시한 바 있다.

임 회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0년 12월 23일 사법부는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동양대 교수)이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딸을 부정입학 시킨 혐의에 대해 수없이 많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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