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숙학원 진단검사 의무화…관악기·노래교습 4명만

2021-01-16 13:54:10  원문 2021-01-16 13:23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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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동일 시간대 수강생 9명 이하만 대면수업을 할 수 있었던 수도권 학원·교습소 운영이 18일 재개된다. 오후 9시 전까지만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관악기·노래 교습과 기숙학원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일대일 교습, 입소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방역수칙을 지킬 경우 운영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조치가 17일 종료됨에 따라 현 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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