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추합수가 대충 균일한 곳이있긴 한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2857
지원 매번 마다
점수 밀집도가 다를 것인데
'보통 몇번까지 도나요?' 라는 질문이 의미가 있나요?
한 해에 50번 돌고, 다른 해에 100번 돌면 평균내서 '대충 75번까지 돌아요'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산대 무역은 최초합이라 등록해놨는데 아태물류는 추합이라 하루 혹은 이틀 정도...
-
외대생 밭 무역, 통상분야 아웃풋 및 LT, 국통 소개 : 외대생 진로 무역/통상편, 외대 상경계열의 매력2 4
제목은 오르비 스타일에 맞게 짧고 굵게 바꿨습니다. (어그로 ㅈㅅ) 좋은 학과들이...
다군 시세무같이 전통적으로 많이 도는데는 10바퀴 정도는 무조건 넘는다고 예상이 가능하죠 ㅋ
그리고 아무래도 점수대 분포는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점수대는 거의 비슷하니
우선컷이나 초합컷, 경쟁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대략적으로라도 예측이 가능하죠 ㅎㅎ
음 그렇게 적어도 한바퀴는 돈다 그정도는 예측이 정말 가능하겠네요
근데 대략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사례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작년 화생공만 봐도 아니나다를까 공대 최상위과라서 우선컷이 상당히 높았는데 빵꾸가 났죠.
그건 우선컷,경쟁률같은거에서도 나오지않는 점수밀집도였습니다.
1점당 혹은 0.1점당 예비번호가 몇번씩 밀리는 지는 일일히 조사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다군은 어디든지 매년 빠지는 수가 비슷해요..
가군도 사실은 그런데, 올해는 서울대 변수가 있어 좀 달라지겠지요..
나군은 많이 빠진다는 사실은 분명한데, 얼마나 빠질지는 신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