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서의 상황은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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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4일 화요일 한계레 신문 기사
1.경희대 한의예 특차지원자격 0.6%
2.서울대처음 특차 모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문이과 모두 특차 지원자격 3%
3.고려대와 서강대 가군 나군 분할모집에서 고려대는 가군으로 서강대는 나군으로 통합모집
기사:가군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복수지원을 많이 해 합격자 이탈현상도 심하겠지만 최종합격선은 지난 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입시학원들은 내다봤 다.
성균관대가 2008년부터 분할모집을 하면서 입시판에 커다란 변동이 있었는데 만일 저 때 부터 분할 모집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좀 궁금하기도 함.
고려대와 서강대가 당시에 분할 모집을 하다가 가군 나군 단일 모집으로 갔던 것과 성대가 하지 않던 분할 모집을 하는 것 모두 대학마다의 전략.
당시에는 3%가 수능을 매우 잘 본 경우이고 지금의 3%는 역시 잘 본 경우이기는 하지만 선택의 폭이 엄청 작아진 점이 카다란 차이점.
한의예과가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당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아졌다는 점
입시상황은 바뀌고 또 바뀝니다.
서로 비난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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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기출 첨 하는데 다른 기출문제집 안사고 기시감에 있는 문제만 풀고 다회독하면 될까요?
지금 여기 오시는 분들 거의 모두가 당시라면 서울대는 걱정 없이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일텐데....
암튼 서로 자신이 선택한 대학 학과에서 열공합시다.
수험생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ㅇㅇ
개같은 입시제도
입시제도 단순화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