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숫자만큼만 나를 떠올려줄래 [876184] · MS 2019 · 쪽지

2021-01-16 02:59:23
조회수 622

수능을 쥰내 오래본 사람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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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보는 사람들



현역이나 재수 삼수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현역은 뭐 할 말이 없는데


재수나 삼수하는 사람들 중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공부하는 사람들보면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듦. 


물론 다들 힘들겠다만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몸이 아프면 얼마나 서러울 것이며


등등 이런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난 버스타고 고작 20~25분 걸려서 학원 통학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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