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256351] · MS 2008 · 쪽지

2013-01-17 02:22:13
조회수 955

다시 시험을 준비하는 문과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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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 [39]

2013고려대_모의논술_자료집.pdf

어느덧 1월의 중순입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함부러 이러이러하라 말 하기 어렵지만, 조심스레 권합니다.
수능을 지나 수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능 준비하듯 수시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준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2년전 즈음에도 같은 글을 썼는데, 왜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 방법론에 미진하였으나, 이제는 어느정도 구체화 되었기에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수능 언어는 5지 선다입니다.
다섯 중 하나가 답이며 그 근거는 전적으로 글 안에 있습니다.
출제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정답을 선택하면 됩니다.



논술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답이 있습니다.

제시문 (가-2)를 바탕으로 제시문 (나)와 (다)를 비교 분석하시오. (1,000자 안팎, 50점), <2013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사회계열)>

다만, 수능에서 여러 문제로 나누어 물었던 '어휘 어법 능력, 사실적 사고 능력, 추론적 사고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창의적 사고능력'을 한꺼번에 물어봅니다.

글을 가까이서 그리고 멀리서 바라볼 때, 두 개를 두고 비교할 때, A의 입장에서 특정 사례를 가치판단 해야 할 때 등을 평가합니다.

멀리있지 않습니다.
수능 언어를 준비하듯 준비하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수능언어지문을 죽 읽고, '아, 이 문제가 이러이러하게 문제화 되겠다.', '아, 이러한 내용이 참신하다.', '아, 이러이러한 내용에서 이러이러한 내용을 유추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보이면 됩니다.

더 간단 명료히 말하면,
수능지문을 먼저 읽고 출제자의 의도대로 문제를 구성하고, 답을 낼 수 있으면 됩니다.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두가지 입니다.
힘을 내서 읽어보고 잘 읽어지지 않으면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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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oz Aramis · 194126 · 13/01/17 05:50 · MS 2007

    이분 몇달전에 논술에 절대 구조 같은 건 없다, 절대구조 같은 걸 읽느니 차라리 세계문학전집을 읽겠다, 이러셨던 분 아닌가
    왜 갑자기 생각이 이렇게 180도로 바뀌셨어요?
    닉네임 검색 해보니 그 글은 지우셨네 ㅎㅎ

  • history · 256351 · 13/01/17 13:15 · MS 2008

    유치하기 짝이없군요. 절대구조 볼 바에 세계문학전집을 보는 게 도움된다는 주장은 유효하고요. 생각은 애석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글도 지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