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빈칸완성 문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159970
전반적인 퀄과 난이도를 평가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만 하니까 뭔가 뭔가야. 뭔가 유익한 글이라도 써야 되나
-
아니면 재능이 좀 작용한거임?
-
불가능한가
-
이과 정시는 어케 되는걸까 확통을 뒤지게 어렵게 내서 변별할려나 아님 일본처럼...
-
진학사 칸수 2
진학사 칸수만 봐서는 뭔가 체감이 안되어 그러는데 보통 몇 칸정도면 붙는다,...
-
혹시 몽유병으로 이상한 글 쓰고 있으면 멈추라고 해주세요
-
짭짤함?
-
암거나 ㄱㄱㄱ
-
찍거나 별표친 두 문제를 다 틀려서 받아낸 온전히 실력에 의한 점수이기 때문 이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과기대25] [동아리 추천 2]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
들어갈거면 학교이름대고들어가??
-
과탐 가산 질문 0
이거 사1과1해도 과탐 2개 해야만 가산점 주는 학교가 어디있나요? 메디컬 제외요
-
경희대학교 수학과에서 25학번 아기사자를 찾습니다! 4
안녕하세요. 제 20대 경희대학교 수학과 학생회 '휴게소' 입니다! 먼저 경희대학교...
-
강대기숙 유시험 많이 어려움??ㅠㅠ 양지메가보다 어렵나…. 이번에 수학 개어렵던데ㅠ
-
씨발뭐냐이거
-
소크라테스 브리토구나...
-
26수능 드가자 ~
-
고컴vs연컴 현직자/재학생분들 객관적으로 평가 부탁드려요 7
얼마전에 고컴 붙고 방금 추추추추합으로 연컴 붙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
이걸로 뭐하지 물폭탄 만들까
-
전형기간? 0
접수기간 전형기간 있잖아요 군마다 전형기간이 다르던데 면접같은거 안보면 딱히...
-
외대 어문 모집인원이 9명정도라 불안해서요 ㅠ 외대식 651.39인데 가능할까요?
-
성대 공학계열인데 성대 폭날거라는 글이 자꾸 보여서..
-
귀엽네요
-
한양대 어문 vs 경희대 디스플레이 vs 중앙대 금융 2
한양대 어문 5칸 경희대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과 5칸 중앙대 글로벌금융 6칸 투표부탁드립니다!
-
김상훈 문학개념 메뉴얼 3강~~~5강 ※
-
국가장학금 신청 0
국가장학금 신청 오늘까지라 소속학교미정으로 신청하려고하는데 만약에 신청해놓고...
-
어차피 영어는 수능 아니더라도 할 줄 알아야되님가 영어로 최저 맞추고 싶은데......
-
뭐 함 기다려 봐? 나까지 돌면 기적이긴 한데
-
지듣노 0
좋아
-
작년에 강기원 현강 1월부터 종강까지 다 들었었는데 이번년도에 강기원을 들을지...
-
지듣노 2
-
진짜 잘 알아보고 원서 넣으시는 거 추천함 학교마다 전과가 쉬운 학교가 있고 어려운...
-
하..
-
님들같으면 어디 고름? 11
경희대 컴퓨터공=> 본인 3합 4.5라 학점만 되면 전액장학 (3합5가 전장 기준)...
-
삼수할예정입니다. 사설모의고사나 수능이나 딱 96-97 정도로 1컷 받습니다 현재....
-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들 정리 좀 하고 크롬 탭 몇 백 개 열린 거 정리도 하고...
-
6명 뽑는데 30등이면 표본분석하는거 시간낭비인가요 4
4칸뜨긴해요 대체왜지
-
반영비 질문 0
수학 반영비 40인 대학에서 표점3점 높으면 총점 12점 높아지는 거임?
-
조합때문에 고민중인데 괜찮은순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학사기준 칸수...
-
좀 현타 오는데 면허나 공부할까
-
5번이었는데 6번됨 이거 어케 된거임?? 한 번 등록포기하면 땡아님?
-
가형 틀딱들은 수1수2미적확통기벡 다 어케 소화한 거임? 5
틀딱 가형 1등급들은 진짜 미친 수스퍼거들이네 제정신으로 저걸 1년안에 어케 다 공부함?
-
시대 변춘수 0
시대 생명 변춘수 쌤 겨울방학에 개념 첨부터 하시나요?
-
인하대 버려야겠다 에효
-
공부 10분했는데 졸리네 커피로는 안되겠다
-
첫문단 관련해서 첫문단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올릴건데 다다음칼럼은 첫문단에 의존하면...
-
논술 아쉬운 점 4
내 실력으로 붙을 수 있을 것 같은 학교들은 정시로도 가고 정시로 못 가는 학교들은...
-
고1 내신 ㅈ망함 14
메디컬 지망인데 1,2학기 모두 2.0~2.1 나왔습니다. 지금 가족 문제랑...
-
나 내일 모레 8
조기반 시험 본다 합격하고 돌아오겟다 올때까지 응원 글 남겨 둬라…..
-
아으 추워라 2
어떤 새끼가 문 열어 놨냐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19 수능 33번 느낌이 살짝 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난이도를 모르겟다ㅋㅋ
저번 게시물은 이쯤 되면 댓글이 어느 정도 달렸는데, 이번 문제는 꽤 어려워하시는 거 같네요
5..? 답 궁금하네요
5번을 답으로 고르셨다면, social practice, nationalist ideology 라는 표현때문에 이 글의 논지를 반대로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그쪽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ㅠㅠ. While identities~places by people 문장을 근거로 풀었는데... 4번인가요?
정답입니다. 이 글은 장소의 정체성이 개인에 의해서 그리고 사회의 관습에 의해서도 형성될 수 있지만 전자의 요인이 더 중요하다는 글입니다. 혹시 1번과 2번 선지를 답으로 고르지 않은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1번은 인과관계가 바뀐 것 같고(창의성에 의해 만들어진 장소인데 선지가 반대) 2번은 명확한 근거는 없었늗데 2번이 정답이라하기엔 글의 주제랑 직접적으로 맞지 않는 듯 했어요.
1번 선지에서 인과관계가 바뀐 걸 눈치채다니.. 상당한 능력자이시군요. 네 1번 선지의 정확한 출제의도입니다. 2번 선지의 출제의도는 개념의 정확한 구별입니다. intrinsic quality of landscape는 변함없는 성질이고 다만 intrinsic quality of landscape에서 기인한 identity가 사람에 따라 다양해지는 거죠. 참고로 2번 선지는 A의 B 함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입니다.
그렇군요. 지문 선지 모두 어렵네용ㅠㅠ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3했는데 ㄷ
1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정확하게 낚였군요 ㅋㅋ
지문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한 친구들이 미시적인 부분을 정확히 catch할 수 있는지 묻는 선지였습니다. 인과관계의 혼동은 국어에서 자주쓰는 선지기법이지만, 영어에서는 거의 볼일이 없었죠. 앞으로 혹시 나온다면 이 정도 수준으로 내지 않을까? 하고 출제한 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