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 · 334957 · 10/12/19 14:17

잘 아시는분들 관심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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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 · 281359 · 10/12/19 14:20 · MS 2009

제가 지원하지 않는이상 미국대학은 관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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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 · 334957 · 10/12/19 14:2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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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 · 301198 · 10/12/19 14:24 · MS 2017

연극예술쪽으로는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 탑클래스
비지니스스쿨(stern)은 왠만한 아이비리그 비지니스스쿨 귀빵망이 날리죠
다른과들은 그냥 상위권대학정도의 수준..
그래도 항상 미국고등학생들이 가장가고싶은대학교 1위에 뽑히는 학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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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미한석원선생 · 355599 · 10/12/19 15:04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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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놈 · 354436 · 10/12/19 14:27

저 중딩때 영어선생님이 미국가봣는데 뭔 대학이 캠퍼스도 없는 학교라고 뭐 전문대 수준이라고 욕했음 ㅋㅋㅋㅋ

집에 와서 엄누나한테 말해주니 "퓻, ㅂㅠㅇ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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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inat · 308170 · 10/12/19 15:03 · MS 2009

뉴욕대는 뉴욕자체가 캠퍼스입니다 ㅎ

조금만 내려가면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 볼 수 있고 ,

15~20분 동남쪽으로 걸어가면 브룩클린 브릿지를 걸어서 건너면 브룩클린의 소호거리도 나오구요

바로앞에는 어거스트 러쉬, 나는전설이다를 찍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요 ㅎ

위로 걸어올라가다 보면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퍼이스트 등등.... 진짜 많은데ㅜㅜ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잔디로 뒤덮인 캠퍼스는 진짜 하나도없지만

NYU는 뉴욕이라는 도시가 캠퍼스여서 대학의 학문적 성과에 비해 항상 학생들이 가고싶은 대학 1위로 뽑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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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7698 · 10/12/19 14:38 · MS 2003

뉴욕은 뉴욕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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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벌레 · 330872 · 10/12/19 15:02 · MS 2010

엄청좋은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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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 159932 · 10/12/19 15:17

미국 최상위권 대학은 워낙 다들 수준이 비슷비슷해서 우리나러처럼 '입결순위'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으로야 하버드 붙고 다른 대학 붙으면 당연히 하버드 가지 않겠느냐고 하겠지만 하버드 버리고 다른 대학 가는 학생들 많습니다. 예일, 스탠퍼드, MIT, 프린스턴... 하버드와 비슷한 레벨의 대학이 많기 때문이죠.

아이비리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략적으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을 그 중에서도 최상위로 쳐주고 나머지 5개 대학을 조금 아래로 치긴 합니다만 꼭 그렇게 수직적인 서열관계로 묶여있는 건 아닙니다. 미국대학들은 대학마다 주력전공이 있어서 자기가 공부하기 좋은 곳을 골라가는 거죠. 우리나라야 닥치고 서울대지만...

그리고 미국에는 아이비리그와 맞먹는 수준의 사립, 주립대학이 많습니다. 아이비리그 밑이 아니라, 그와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 말이죠. 노스웨스턴, 시카고, 듀크, 에모리, 조지타운, 존스홉킨스 등등...

예컨대 2010년 타임즈 세계대학순위를 살펴보면 시카고가 8위, 듀크가 14위, 존스홉킨스가 1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아이비리그인 콜럼비아와 유펜이 나란히 11, 12위에 올라 있고요.

뉴욕대 역시 명문대학 중 하나입니다. 지리적 여건 덕분에 로스쿨과 MBA가 유명하고 연극 등 예술쪽으로는 톱클래스의 대학이죠. 타임즈 순위로는 세계 4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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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 277174 · 10/12/19 15:37 · MS 2009

보니까 전액장학금 같은데 그게 더부럽네요 일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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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라 · 285943 · 10/12/19 15:56

전미 과학전람회 우승자가 선택한 대학 물론 교수따라간거지만 그런 아이가 따라갈만한 교수가 있고 대학자체도 아이비리그에 대들수있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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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Trust · 248207 · 10/12/19 16:42 · MS 2008

아마 US news ranking 기준으로 35위 정도 할 겁니다. 경영대인 Stern과 연극/예술의 Tisch는 최고 수준이지만 그에 비해 나머지 과는 NYU라는 이름에 버프를 받았을뿐 냉정히 봤을땐 그냥 적당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stern/tisch 빼고 생각하면 미국 상위권 대학들 중 지역 이름 때문에 가장 많은 거품이 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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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ftl · 326300 · 10/12/19 16:59 · MS 2010

헐....ㅡㅡ; 뭔 뉴욕대를 이렇게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Stern, Tisch 빼고 그냥 고등학교때 놀지만 않으면 가는 학교에요. 위에 브레인님 말대루 걍 뉴욕이라는 이름과 지리적 위치때문에 인기가 있는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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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_alopo · 345501 · 10/12/19 18:45 · MS 2010

뉴욕 주립대랑 시립대랑 차이나고 뭐 그렇다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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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_alopo · 345501 · 10/12/19 20:57 · MS 2010

메사추세츠 공대는 ㅎㄷㄷ 하지만
메사추세츠 주립대는 그냥 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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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거같아요 · 289018 · 10/12/20 11:31 · MS 2009

뉴욕 대학교랑 뉴욕 주립대는 전혀 다른거에요 뉴욕주립대는 공립이구요 통틀어서 뉴욕 주립대라고하지 정확한 명칭은

뉴욕주립대 at 도시이름

이렇게 불러요 한마디로 뉴욕주립대는 대학 이름이 아니죠.. 예를들어 스토티브룩 대학교 이렇게 불림

그리고 뉴욕주립대는 sunny 라부르고 뉴욕대는 nyu 라고 합니다.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다고 알고 있는 대학은 뉴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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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쓰비아 · 255792 · 10/12/19 18:59

뉴욕대는 많잖아요 주립대가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어느 해양대생이 뉴욕대로 유학간다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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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 · 301542 · 10/12/20 10:37 · MS 2009

예술쪽은 세계탑인지는 잘 모르겠고 좋다고 알고있구요. (솔직히 오르비에서 예술은 크게 관심없을듯..)

경영 경제 금융 쪽은 세계 탑 권으로 알고있습니다.

금융 전공으로 졸업한 친구가 경영대 애들끼리 따로 논다고 하네요. 수준차이나서 같이 못논다고..

NYU 경영대는 준 재벌 2세들 많다더군요.

전에 타큐보니까 두산 회장 아들내미도 Stern 후디 입고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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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덕 · 342057 · 10/12/20 17:34 · MS 2010

NYU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상당히 알려진 대학이죠.
아이비에는 못미친다고 하더라도 항상 미국 대학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대학입니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캠퍼스가 없어서 방을 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유학생이라면 학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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