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쏘아올린 영재-과학고 '먹튀' 논란... "의학계열 진학자 345명"

2021-01-13 10:00:02  원문 2021-01-12 15:20  조회수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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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년간 1인당 6000만 원 ‘무상 혜택’ 받더니, 엉뚱한 계열로 진학 [윤근혁 기자]

▲  지난 6일 방송된 TVN 방송 화면. ⓒ 인스타그램

정부가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별로 많게는 백억 원대의 세금을 투입하고 있는 영재고와 과학고 졸업생 345명이 최근 4년간 의약학계열 대학으로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시민단체들은 "혈세 '먹튀'를 막기 위한 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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