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ik · 426755 · 13/01/12 03:50

    소도 스카이 갈수있단말?

  • 다산초당 · 339616 · 13/01/12 12:25 · MS 2010

    위트가 있네요 ㅎㅎ

  • 악틱몽키즈 ­ · 401713 · 13/01/12 10:32 · MS 2012

    2300명... 새삼스럽게 느끼지만 정시충으로서 너무 부럽다

  • 다산초당 · 339616 · 13/01/12 12:26 · MS 2010

    정시도 많이 힘들지요.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 自我 · 388005 · 13/01/12 10:41

    겉만 번지르르한 스펙으로 포장해서 입사관한테 아부 떨고 싶지 않아요.

  • 다산초당 · 339616 · 13/01/12 12:25 · MS 2010

    맞습니다. 겉만 번지르한 스펙만으로는 입사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물량공급 · 311238 · 13/01/12 12:56 · MS 2009

    입사관전형을 잡아서 메가스터디같은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 다산초당 · 339616 · 13/01/12 14:02 · MS 2010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좋겠지만 아직 입사관전형은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많은 제도입니다.

  • 제이입니다 · 403380 · 13/01/12 22:31

    모의유엔, 한국사(상경 경영계열 지원희망)이런 형식적인거 안해도 되지요? 영어는 뭐 어느정도 나와야되니 텝스 치기야 쳤는데 저런 오글거리는 청소년 떼거리 모의유엔, 대학에 돈기부하는캠프 이런거 필요하나요?;; 그냥 한 분야 그것도 세밀하게 파고 있는데 맞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수시,정시(모의 0.3~0.5%) 모두 서연고 희망입니다.

  • 다산초당 · 339616 · 13/01/13 01:52 · MS 2010

    학교생활, 자기주도학습, 탐구심 등이 잘 드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식적인 활동보다 학생부와 자소서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과 연계성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분야에 대한 활동도 좋지만 다양한 관심활동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시를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모의성적 좋은것은 당연한거구요. 수능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 크레파스11 · 421988 · 13/01/13 00:38 · MS 2012

    N수도 갈 수 잇나요 수시로?? ㅜㅠㅠ

  • 다산초당 · 339616 · 13/01/13 01:55 · MS 2010

    서울대의 경우 일반전형 지원가능합니다.
    재학생보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15% 이상이 재수,N수생들이 서울대 수시에 합격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더 높아지기때문에 N수생이 재학생에 유리한 수능 몰입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정시를 기본전략을 삼고 수시는 도전해보기 바랍니다.

  • 재수의진 · 390398 · 13/01/13 15:50 · MS 2011

    작년에 수시 지원하고 1차도 패스 못했는데 다시 지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다산초당 · 339616 · 13/01/13 23:44 · MS 2010

    1차에 떨어지고 다시 재 도전 한 학생 중 합격한 사례는 적기는 하지만 있습니다.
    다만 재도전인 경우 이전과 같은 내용이라면개선되거나 발전된 것이 없기 때문에 평가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긍정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실패의 원인이 학과 선정 부분인지, 학업 부분이 문제였는지, 기타 서류 제출에서 미비한 것이 있었는지 점검을 먼저 해보세요.
    재도전을 하고자 한다면
    이런 원인을 파악한 후 해당 부분을 수정 또는 보완, 개선 해서 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 요셉다윗 · 434701 · 13/01/14 21:02 · MS 2012

    서울대 의대 지균에 대한 특강 부분도 있으신지요?
    제가 지방이라서요. 확인하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 다산초당 · 339616 · 13/01/15 00:09 · MS 2010

    네 . 의대는. 이과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이고 실데이터가 많아서 특강에 주요 내용 중 하나입니다. 문이과 선호학과들은 데이터가 많기때믄에 선호학과 일수록 특강자료의 신뢰도는 높아집니다.

  • 중어중문가자 · 408359 · 13/01/14 21:34 · MS 2016

    내신,스펙 둘다 딸리는데 붙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 다산초당 · 339616 · 13/01/15 00:12 · MS 2010

    물론입니다. 학업 능력이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문제는 내신의 미묘한 차이와 스펙에 대한 개념에 대한 부분이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과 대학에서 평가하는 기준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특강은 이런 부분들을 가능한 정확히 설명해주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duty-free · 292090 · 13/01/20 18:35 · MS 2018

    자격증이나 경시대회를 노리지 않고 스스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공부할 때는 무엇으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 다산초당 · 339616 · 13/01/22 19:56 · MS 2010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모르기때문에 무엇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대개의 경우 개인적인 학습이나 활동이 학생부 기록에 남지 않았을 경우 자소서에 쓰고 자신이 공부한 것이 견본이 있다면 고교장원본대조필 받아서 사본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추천서에 기록된다던지하는 방법도 있고, 학생부에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에 과목별 선생님의 소견에 그 내용이 반영되어기록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도 담임선생님의 종합의견란에 씌여질 수도 있습니다.

  • 흐프트크츠 · 437309 · 13/01/23 14:05 · MS 2017

    뭐 스펙이 전부는 아니더군요..
    서울권외고인데 내신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전 증권경시 장려상(많이 뽑지도 않은), 경제한마당 동상, 틴매경 tesat 입상인데요.. 학교내에서 이런 자격증스펙1차 광탈이었네요..
    물론 논문에서 더 채워야겠지만
    정말 스펙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 다산초당 · 339616 · 13/01/23 18:44 · MS 2010

    네 올해 또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릭리릭릭 · 381289 · 13/01/31 01:05 · MS 2011

    해당 학과와 관련된 '정말 특색있는 자기소개서'를 쓰고 비교과 목록에 이를 뒷받침한다면 부족한 내신점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지원자들의 평균 내신이 어느정도 될까요? 일반고, 외고 불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