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승소' 환영한 윤미향 "피해자 권리 살아있음 재확인···현장서 계속 노력"

2021-01-09 14:48:24  원문 2021-01-09 07:11  조회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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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피해자들이 외교적 보호를 받을 권리, 법적 배상을 받을 권리가 살아있음을 재확인 한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윤 의원은 8일 의원실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올린 글에서 “저는 제가 있는 현장에서 인권과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하루 빨리 정의롭고 올바른 문제해결이 이루어져 더 이상 한파 속에 수요시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어서 오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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