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생각에 울컥…끝내 눈물 흘린 정세균 총리

2021-01-08 18:18:19  원문 2021-01-08 15:57  조회수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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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정부 긴급현안질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목소리를 높이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수급 책임을 "담당자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발언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을 향해 "그렇게 말씀하셔도 되냐. 떠넘기긴 뭘 떠넘기냐"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질의는 좋은데 국가 원수에 대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품위를 지켜라"고 재차 다그쳤다.

정 총리는 백신 확보물량에 대해 "5600만명분이면 현재로서는 적당한 양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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