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회의에···마스크도 안쓰고 입장한 여가부 장관

2021-01-08 18:11:51  원문 2021-01-07 14:26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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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입장하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다른 참석자들이 민방위복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정 장관은 민방위복만 입은 상태다.

정 장관은 비서가 마스크 미착용을 알려줘 본인이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자 정 장관은 회의장을 나가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시 입장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잠시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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