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컴퓨터과학 vs 경희 소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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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립 전전컴이랑 경희 소융 붙었을 때
용인토박이+소융 4년 전장 보고 경희 갔거든요.
그러다 국제캠 인식 영 안 좋은거 같아서
입학하자마자 입대하고 군반수 했는데
(반수하려고 입대한건 아니지만...)
성적이 예전과 비슷해서 애매하네요.
실리는 경희대지만 이원화 인식 스트레스 때문에 시립대라도 갈까 고민중인데 어떤가요?
(입학 후 바로 입대해서 어딜 가든 졸업년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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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식 때문에 그러신 걸까요? 저는 대학 다니면서 커뮤니티 상 훌리들을 제외하곤, 단 한번도 평가 절하나 차별받은 적이 없어서요...
평가절하 받아본거
에타 소수 설캠 학생들 + 친척들 + 군대요...
그 짧은 시간에 댓글을 수정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본인께서 더 높은 대학을 지망하는 열의가 크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차라리 각 잡고 제대로 반수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4년 장학 버리고 시립 갈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근데 8분위 이하면 어쩌피 시립가도 전장이라서 진짜 가고 싶거나 집이 더 가까우면 가도 괜찮을 것 같음
통학시간은 경희 40분 시립 1시간 40분으로 넘사라... 그래서 경희 간거였죠
한학기도 안다녔으면 시간상 손해는 아니긴 한데 돈도 어차피 시립공대 등록금 150이라 거의 1/3수준이고 다만 학벌 높이고 싶으면 걍 각잡고 재수하시는게 좋아보임
다른 글 보니까 답 정해져있네요 걍 시립 걸고 반수 or 재수하는게 나으실듯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느라 이제 체력적으로 힘들고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시네요. 무엇보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또 한다고 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엥 그런거 없던데
시립이나 경희나 거기서 거긴데 차라리 한번 더 해서 스카이 갑시다
저도 오히려 설캠 사람들이 국캠 분교취급하는 거 때문에 좀 그랬었는데 그런게 아예 없는 시립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보통 에타에서 그런짓하는 사람들은 취업도 안되는 학과 다니면서 스펙조차도 한심한데 그나마 내세울 유일한 인생업적이 설캠뿐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에타에서 인식 어쩌고하는 분탕들치고 향후 님 인생에 영향줄만한 인간은 없다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친척들 인식으로 따지면 그라인에서 좋은대학이 있긴있나요? 경국은 분교, 시립대는 듣보잡에 건국대는 삼국지라던데 ㅋㅋㅋ 옛날사람들 인식이 신경쓰이신다면 차라리 인하대가는게 훨 나을낀데 ㅋㅋ
차이없음
그럴빠엔 차라리 수능을 다시 보는게....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느라 이제 체력적으로 힘들고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시네요. 무엇보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또 한다고 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이분 제가 아는분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각잡고 제대로하셔서 스카이한번 노려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전 지인중에 시립대생은 없어서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하기에는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느라 이제 체력적으로 힘들고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시네요. 무엇보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또 한다고 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게다가 3번이나 수능을 봐보니 이젠 스카이는 목표로 삼고 한다고 된다는 자신감도 없구요.
엥
설캠러인데 원래부터 국캠에 그런 인식없었거든요.
주변에 동기 선후배들도 국캠에 대한 평가 절하 거의 없고요. 글쓴이님이 너무 자격지심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분캠도 아니고, 같은 학교 다른 캠퍼스니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지인들 두셨네요. 뭐 사실 대부분 설캠 사람들은 관심 자체가 없다고 알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은연 중 분캠까지는 아니더라도 캠퍼스간 우열이 존재한다는 인식이 깔려있는 듯한걸 말에서 느낀 경우가 가끔 있어서 그랬어요. 그래도 자격지심 갖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니 시립대까지는 생각 안해보려 합니다. 그냥 올 상향 쓰고 안 되면 돌아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