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jnaldum no.5 [82212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1-07 20:34:58
조회수 9,878

내가 4수때 한계를 느끼고 집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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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더는 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함

이제 부터는 실수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시험치는 방식이랑

시험치는 루틴

답 개수의 방식

문제의 방향성

이런거에 집착하기 시작함

진짜 시험장에서 초콜릿을 언제 몇개 먹고

언제 산책을 하고

이런 거를 연구 했음


짜피 수능은 스포츠임

제한된 시간안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야 하니까

저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왜 애들은 신경쓰지 않는 걸까?


어쩌면 나의 ㅈ만한 실력으로도

서울 안의 대학을 오고 싶어서 했던

나의 마지막 발악이었을지도

rare-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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