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공정성 걱정돼서…” ‘밀린 수행평가’ 등굣날 쏟아진다

2021-01-07 19:06:53  원문 2021-01-07 15:03  조회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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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한 가운데 “등교수업 때에만 수행평가를 실시했다”는 교사가 65%에 달했다. ‘공정성’ 우려 때문에 원격수업으로는 학생평가를 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이 학교에 가면 수업보다 평가에만 몰두해야 했던 실태가 확인된 것이다.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간한 ‘원격수업에 따른 학생평가 제도의 현장 적합성 검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초·중·고 교사 1157명 가운데 64.74%가 2020학년도 2학기에 “등교수업에서만 수행평가를 실시했다”고 응답했다. “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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