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재고 의대 진학은 기를 쓰고 막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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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쪽으로 진학하는건 안 막죠..?
경영이나 사회과학, 로스쿨로 빠진다고 욕하거나
입학금 회수하는 건 듣지도 보지도 못했음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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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가 없어서?
의대만큼은 아니지만 사례 꽤 많음
더 낮은 곳으로 가는건 진짜 소신이라고 보는듯
설 경영 설 경제가 낮은건가..?
의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소신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막는거
막말로 학교에서 몇명 정도만 의대면 아무도 안막죠
설경은 이과 학생들에게 유수 의대보다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죠
이과생들한테는 공대자연대/의대보다 메리트가 떨어지긴 할거같아요
안좋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굳이....? 싶을 듯
그쪽 분야는 없거나 대학원이거나 거의 적음
그에 반해 의대는 아주 많음
그런 경우는 대다수가
졸업 후 진로를 틀거든요
애초에 과고생이 문과로 튼다하면 졸업후 대부분 수능으로 가는거기도하고
그런 사례가 잘 없지 않나요? 저는 들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근 4년 의대는 8%대, 인문사회계열은 0.4%정도네요..
로스쿨에 꽤 많긴 하지만 결국에 대학원이라서..?
의대는 돈 많이버는데 문과는 그닥이잖음
뭔 생각이 있겠거니 하는거지
영재고에서 딴 스펙이 문과쪽 학과도 수시에서 도움이 됨? 연관성이 떨어지지 않나
전례가 없어서;
수시로 문과 합격한 사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