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생가외 · 428076 · 13/01/05 17:28

    취존 ㄲㄲㄲㄲ

  • wolfshazy · 335570 · 13/01/05 17:30 · MS 2010

    의대생은 치대가라하고 치대생은 의대가라함ㅋㅋ

  • reminiscence:) · 425707 · 13/01/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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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글동글둥글 · 428554 · 13/01/05 17:35

    이건 개취아닌가요ㅋㅋ

  • 300+150 · 384914 · 13/01/05 17:35 · MS 2011

    아버지직업이뭐냐에따라...

  • 『단™』 · 373169 · 13/01/05 18:21

    치과하고싶으면치대
    다른과하고싶으면의대 ....

  • 대기번호 좀 다오 · 387511 · 13/01/05 18:22 · MS 2011

    괜히 시셈이 나니까 그러는 거죠 ㅋㅋㅋ
    한의사나 약사처럼 의사와 업역을 두고 다투는 사이도 아닌데

  • jypjyp · 438531 · 13/01/05 20:23

    애매한거 정해드립니다. 부모님 재산이 최소 10억 넘고 개원할때 지원해줄수 있으면 치대가서 개원하시고 10억 미만이고 의대6년치 등록금생활비 1억5천 정도밖에 지원할 여력이 안되시면 의대가서 페이닥터 하시면서 안정적으로 사십시오

  • 300+150 · 384914 · 13/01/05 22:33 · MS 2011

    ㅋㅋㅋ 페닥도 나중에개원하는건 똑같애요 위에제말은 부모님이치과하시면 치과가시고 아님 의대가란말이엇음 ㅋㅋ

  •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 434537 · 13/01/05 23:37 · MS 2012

    반대입니다.일반적으로 치과 개업비용이 의과보다 더 적습니다.(소아과등 몇몇과를 제외하고)

  • jypjyp · 438531 · 13/01/05 23:50

    일반적으로 치과 개업비용 4~5억, 의사 개업비용 2~8억 정도로 잡습니다. 그러니까 집에 돈 없으면 의대나와서 페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치대는 아시다시피 페닥시장이 매우 작죠.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치과의사"란 직업이 페닥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직종이라는게 중론이구요. 그리고 300+150님.. 일반 의사는 개원 구지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대부분 페닥하지만 페닥 말고도 길이 많기도 하구요. 개원을 반드시 해야하는건 치과입니다.

  • 썸씽 · 377974 · 13/01/06 02:06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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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급행 · 130 · 13/01/06 02:36 · MS 2018

    실질적으로 지원받아서 개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치과의사의 8~90%는 집안의 도움이 아닌 본인의 대출로 개원을 해서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 주변의 최소 수십케이스 보고 말하는겁니다.). 처음부터 큰 규모로 다 갖추어서 개원하려면 많은 대출이 필요하겠지만, 장비리스를 활용하거나 인수개원등으로 그 비용을 줄여서 시작하는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고 대부분 이를 적절히 활용해서 개원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페이가 높지만 그 페이를 받기 위해 배출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5년(수련)에서 많게는 7~8년(펠로우포함) 가까이 추가되게 되죠. 페닥 시장은 정부의 정책이나 수요공급에 따라 인기시장이 변하게 됩니다. 불과 몇년전 낮은 페이를 받던과가 정책에 의해 확 올라가기도 하고(요양병원 관련), 높은 페이를 받던과가 확 내려가기도 하고(급여화 등의 영향), 한창 수요가 많아 인기과가 된 과는 10년내로 공급이 넘치게 되서 조건이 점점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구요. 페이 시장 역시 개원가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개원가가 힘들어지면 개원하러 나가기 힘든 페이닥터들에게 많은 월급을 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페이 선생님들 중 개원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나이들어 누구 밑에서 눈치보면서 일하는 것도 쉽지 않고, 원장입장에서 젊고 상대적으로 낮은 페이를 주고 고용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 역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의과,치과 다 마찬가지). 뭐 개원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과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돈 없으면 의대, 돈 많으면 치대 같은 단순한 주장은 상당히 무책임한 발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jypjyp · 438531 · 13/01/06 02:56

    제 주위(서울)에는 지원받아서 개원하는 경우가 더 많네요. 아버지한테 건물째 물려받은 경우도 있고 의사집안이라 손쉽게 개원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사실 대출받는 비율도 많습니다만 개원할때 지원받는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원 시장은 정말 답이 없을텐데 나이들어 누구 눈치보는 것 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의료계가 뭐 지금처럼 장밋빛인것도 아니고..

  • 용산급행 · 130 · 13/01/06 03:04 · MS 2018

    저는 제 주위 사람들이 아닌 전체적인 졸업생들의 일반적인 모습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주변에 본인 집안의 도움, 처가의 도움으로 개원한 사람도 있지만 그런 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그런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답이 없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거죠. 그렇지 못한 다수들도 대부분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으니까요. 뭐 눈치보는 거 정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건 개개인의 판단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럴 생각 없지만요. 의료계가 절대 장밋빛이 아닌 것도 분명 맞구요.

  • 썸씽 · 377974 · 13/01/06 13:05 · MS 2011

    jyp님 주변엔 갑부분들만 계신가보네요
    치대 개원할 때 자기돈이나 부모님돈 안쓰고
    대출받아쓰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다 쓰는건 힘들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봉입니까
    의대치대 가면 무슨 부모님한테 마구마구지원받나요
    왠만한애들은 생활비정도는 자기돈으로 할텐데요
    1억5천을 '밖에'라고 표현하시다니
    재벌 아들이신가요 ㅎㅎ

  • 서울대13학번생 · 381017 · 13/01/08 22:23 · MS 2011

    용산급행님이네
    주위에서 몇가지 얘기 쭈서들은 놈하고 비교도안되죠

  • 치대갈까공대갈까 · 367651 · 13/01/08 22:25 · MS 2011

    아이민부터 신뢰가 ㄷㄷ..

  • 15643579 · 300460 · 13/01/08 23:31 · MS 2009

    치대갈까 공대갈까 님도 용산급행님께 쪽지 한번 드려보세여 ㅎㅎ
    그래두 연치 버리기는 솔직히 너무 아깝죠..

  • 치대갈까공대갈까 · 367651 · 13/01/10 01:00 · MS 2011

    용산급행님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ㅠㅠ

  • MDPT · 434793 · 13/01/06 17:46 · MS 2012

    세상 살아보면 의대는 medical doctor로써의 지식을 갖출수있고.. dentist 는 실리를 챙기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