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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동러 [338635] · MS 2010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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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대학이 결코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대학 진학 후에만 깨달을수있다는 슬픈사실..ㅠㅠ
ㅠㅠ.. 어쩔수없죠. ㅠㅠ 오르비 수기에도 있듯이 수능에 모든 가치를 걸어둔 사람이, 그 수능 하나를 망쳐버리면 자신을 벌레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게 돼고. 더이상 견딜 힘이 남게되질 않겟죠. ㅠㅠ 현역때는 이해할수없었는데 , 재수하고나니까 심정은 이해갑니다.. 사수라니 ㅠㅠ 저도 수험생이지만, 수험생의 시야는 너무 좁은것 같습니다. ㅠㅠ 책읽읍시다.
수능에 모든가치를 걸면 진짜 글케 된느덧ㅇ..
어머님의 빠른대처가 아들을살렷네요ㅜㅜ
여자의 직감이란..
현대광고...;;;
아.. 동호대교 집에서 5분거리 반대편이지만...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앞으로 어떻게할찌 말하면서 새벽에 지나간기억이 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수능이 까짓거 뭐라고 인생을 포기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한 부분인거지 그자체가 목적이 아닌데...
수능이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기보다 평소 자기성적보다 안나왔을 때 상실감이 크죠... 인간은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아요ㅠㅠㅠㅠㅠ
신림동 N수생이 연법 붙고 설법 떨어져서 자살한 기사가 생각나네요
2025 수능D - 62
[가천의대] 학생부/세특/면접/학습코칭/수학
25년도 [영남대 의대 창의인재 대비] [MMI 스타일 면접]
연세 최강 수학
(비대면 생기부 작성 과외)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생기부 한 줄, 메디컬로 한 걸음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수학 3->1등급, 무휴학반수 성공법
수능이랑 대학이 결코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대학 진학 후에만 깨달을수있다는 슬픈사실..ㅠㅠ
ㅠㅠ.. 어쩔수없죠. ㅠㅠ 오르비 수기에도 있듯이
수능에 모든 가치를 걸어둔 사람이, 그 수능 하나를 망쳐버리면 자신을 벌레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게 돼고. 더이상 견딜 힘이 남게되질 않겟죠. ㅠㅠ
현역때는 이해할수없었는데 , 재수하고나니까 심정은 이해갑니다.. 사수라니 ㅠㅠ
저도 수험생이지만, 수험생의 시야는 너무 좁은것 같습니다. ㅠㅠ 책읽읍시다.
수능에 모든가치를 걸면 진짜 글케 된느덧ㅇ..
어머님의 빠른대처가 아들을살렷네요ㅜㅜ
여자의 직감이란..
현대광고...;;;
아.. 동호대교 집에서 5분거리 반대편이지만...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앞으로 어떻게할찌 말하면서 새벽에 지나간기억이 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수능이 까짓거 뭐라고 인생을 포기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한 부분인거지 그자체가 목적이 아닌데...
수능이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기보다
평소 자기성적보다 안나왔을 때 상실감이 크죠...
인간은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아요ㅠㅠㅠㅠㅠ
신림동 N수생이 연법 붙고 설법 떨어져서 자살한 기사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