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러 [921956] · MS 2019 · 쪽지

2021-01-07 01:27:35
조회수 1,162

갑자기 쓰고 싶은 재수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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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인하대를 갈것같은데.. 과는 모르겠지만 생각의 흐름대로 써봄

고1 과고붙었다 에헿헿 난 최소 서성한 이상? 에베벱 하고 내신 6점대 맞음.

고2 시x ㅈ됫나? 하던중 독서실에서 우연히 푼 고2 11월 모고 1,2등급맞고(울학교는 모고 안봤음) 정시망상하면서 수시 던짐... 8점대 ㄷㄷ

고3 뭔가 ㅈ된것 같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결국 수시 안쓰고 수능침 24434

정시 인천대 기계 붙음 ㅅㅇㅂ...

풀발해서 재수하겟다고 날뜀 기숙입학 6월 13111

육사 1차합 8월 슬럼프 멘탈붕괴 학원 탈출 9월 13121 그뒤로 회복 못하고 방황 

올해수능 백분위

국어 94

수학 71

영어 2

지1 99

지2 94

인하대 정보통신공 가고싶.. 가능?

그 와중 같이 고딩때 6점대 맞고 아주대간친구가 갑자기 올해 수시로 서강컴추합됨 ㅅㅂ... 현타.. 어케 붙은건데

아 인생이란 무엇인가 허무하다 언젠가 내가 잘 나가는 날이 올까... 맨날 쳐지기만 하는듯 우울..

결론  : 수시해라 정시재수하지마라 힘들다.. 인생은 즐기라고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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