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서울대 수시 미충원 177명→47명…'수능 최저' 완화 영향

2021-01-06 19:15:59  원문 2021-01-06 18:01  조회수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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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서울대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올해 47명으로 전년 177명 대비 130명이 줄었다. 연세대는 50명, 고려대는 63명이 줄었다.

대학들은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입시업계에서는 수험생들이 정부 정책으로 정시모집 비중이 확대된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는 이날 오후 2021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최종 선발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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