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려대 올해 이상하게 될만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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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이야기긴 한데
지금까지 고려대 면접은 거의 학종 면접중에 가장 심층면접에 가까운 문제풀이형면접이었어서 그거로 변별을 크게 했으리라 생각되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인지 아무의미없는 30~60초 면접영상올리기로 바껴서 0점/100점짜리 됐음(대부분 100점,변별x) 이거때문에 난리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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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고사장 나오는 길에 노래 들으면서 집 가고 싶어서 들고갈까 고민중인데...
저도요ㅋㅋ
면접을 화상으로 볼 수는 없었을까..
이런저런 형평성고려해서 없애는쪽으로 급하게 잡은듯 후폭풍을 제대로 못고려한거같아요 이렇게 할거면 학종점수를 더 세세하게 구분해야하는데 못한듯
원래 이월 제일 많았던 학추 전형이 바뀐 영향도 큰거 같음
맞아요 제가 일반만해서그렇지 전형이 너무 바꼈음 복합적인이유인듯
고대 이과 이월 많이된거에요?
예상보다 적게됐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