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 복심’ 양정철, 미국으로 떠난다

2021-01-06 16:22:19  원문 2021-01-06 14:40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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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조만간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현 정권 남은 임기 아무런 공직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권 창출에 기여한 대통령 최측근이 집권 후 입각(入閣)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다.

여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미국의 유명 싱크탱크에서 머물며 연구 활동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장은 그간 청와대 참모들과 친문 그룹으로부터 ‘등판’을 요구받았지만 계속 고사하면서 다른 인사를 추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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