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무두루 [1001615] · MS 2020 · 쪽지

2021-01-05 23:25:51
조회수 368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진로가 불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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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을 잘하고 너무 좋아해서 건축가가 될려고 했는데 글 쓰는게 너무 좋음... 소설 플랫폼인 조아라에 소설 몇편쓰고 관심 엄청 받으니깐 좋더라.

그러고 나니 모델이 되고싶었음. 어렸을때부터 자세 좋다는 소리는 엄청 들었으니깐 그리고 최소라가 너무 빛나보여서 하고싶었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까 패션 유튜브 준비한다고 패션관련 소식은 모조리 정리하고 분석함... 진짜 재미있더라.

근데 난 어렸을때 성우가 꿈이였음 ㅋㅋㅋㅋ

연기동아리 오디션도 보고 상은 못탔지만 10분짜리 단편 영화 찍으니깐 너무 재미있음. 내가 너무 빛나보여서..


어중간한 열정이 너무 힘들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방향은 없는데 시간은 빨라서 무기력하게 흘러가기만 해요. 어중간한 재능들이 너무 싫어요. Sibal 나보고 어떻게 더 진로를 생각하라는건지 어차피 큰돈 못벌거 하고싶은거나 다 하면서 살고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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