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의견으로, 문법을 공부하는 가장 큰 목적은 영어로 쓰인 글을 읽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보통 문법을 공부해봤다는 학생들을 보면 정작 그 문법을 독해에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측이지만 애초에 그렇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적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이 정비례가 아니라 반비례하듯 혹은 불규칙적으로 따로 노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문법실력 <-> 독해실력) 원래는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을 균일하게 균형있게 같이 올리고 잡아가야 하는데요.
아무튼, 일반적으로 문법은 독해를 할 때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훗날 독해를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문법이 체화가 되어 굳이 문법을 떠올리지 않고 알아서 무의식적으로 문장이 읽히고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 시점에 다다르더라도 의식하면 문장에 쓰인 문법요소들이 다 보이거든요. :) 문법은 계속, 항상 쓰입니다.
ㅇㅈㅋㅋ
개인적 의견으로, 문법을 공부하는 가장 큰 목적은 영어로 쓰인 글을 읽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보통 문법을 공부해봤다는 학생들을 보면 정작 그 문법을 독해에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측이지만 애초에 그렇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적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이 정비례가 아니라 반비례하듯 혹은 불규칙적으로 따로 노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문법실력 <-> 독해실력) 원래는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을 균일하게 균형있게 같이 올리고 잡아가야 하는데요.
아무튼, 일반적으로 문법은 독해를 할 때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훗날 독해를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문법이 체화가 되어 굳이 문법을 떠올리지 않고 알아서 무의식적으로 문장이 읽히고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 시점에 다다르더라도 의식하면 문장에 쓰인 문법요소들이 다 보이거든요. :) 문법은 계속, 항상 쓰입니다.
천일문에서 가르치는 구문법은 계속해서 쓰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문법은
ㆍto V/Ving만 목적어로
ㆍ물질명사
이런 지엽적 문법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제목에 존X나 라고 적었어용
말씀하신 문법이 그정도의 초지엽적인 문법이라면 사실 수능에서도 거의 필요가 없지요. 나온다면 어법문제에서나 나올까 말까 하겠네요. 목적어로 무엇을 가지느냐, 5형식 목보로 무엇을가지느냐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