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와 인내로 노력으로! ㆍKMO, 본고사, 대학 선행, 심층 면접, 수리 논술, 등 대비ㆍ 스터디 모집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756659
필자인 저는 한양대 의예과 수리논술 295 : 1 의 시험을 치룬 수험생으로,
1년간 빠듯하게 공부하여, 2022학년도에 다시 재응시할 계획입니다.
1. 모집 대상 :
(1) 2019 ~ 2021학년도 의대 수리 논술 응시자
(이 경우 '수험표나 응시확인증' 인증 가능하여야 합니다.)
(2) 2022학년도 의대 수리 논술 응시 예정자
(이 경우 구체적인 수리논술 공부 계획표를 저에게 보내 주십시오.)
(3) 연세대 특기자 및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구술 면접 준비 수험생
(4) 경시, KMO, 본고사, 대학 선행, 심층 면접, 수리 논술, 등의
깊이 있는 수학을 추구하는 누구라도 받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십시오!)
2. 진행 내용 :
어느 정도 주요 대학 (연세, 한양, 경희, 아주, 인하, 기타 의학 논술 등) 기출을 풀어본 이후에
참여를 권장합니다.
수리논술 교재(최고난도 기출 및 대학교 선행 과정 일부 포함) 로 시작 진행하고,
틈틈히 실전 모의고사를 60회 이상 다 같이 연습해볼 예정입니다.
1. 공간 기하, 해석 기하, 함수방정식 (코시법 등), 정수론, 여러가지 부등식의 기법과 응용 (기하부등식 등)
2. 도함수 f'(x) 에 관한 다르부 정리, 입체 다면체, 연립점화식, 부동점, 특성근법
3. 드무아부르 정리, 오일러 공식, 수열에 관한 슈톨츠-체시로 정리
4. 대칭성의 원리, 극단성의 원리, 대응의 원리, 포제의 원리, 비둘기집 이론, 분할
5. 수열의 유계성, 단조성, 주기성 (법(mod) or 제수), 평면기하(체바/메넬라우스/톨레미/심슨)
6. 적분판정법, 비교판정법, 비판정법, 근판정법, 교대급수판정법, 절대수렴판정법
7. 제곱급수, 매클로린급수, 회전벡터와 행렬, 생성함수, 이산극값(증명, 검정, 비교, 극값), 조합기하와 분포
8. 오일러함수, 이항급수, 반사광, 이중세기, 염색문제(덮기, 중첩원칙 등)
9. 수열의 특성방정식, 적분의 평균값 정리, 코시-슈바르츠 부등식, 젠센 부등식
10. 수열의 위계, 베이즈 정리, 체비세프 부등식, 미적분학 기본정리, 입실론-델타(ε-δ) 논법
1. ~ 10. 의 교과 외 내용들도 포함하여,
세부적으로는,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 PUTNAM, 본고사,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심층면접 등도 모두 다룰 계획입니다.
300 : 1 을 뚫는 것은 어려운 난이도더라도, 최소 정답을 모두 맞히고, 엄밀하게 증명하여 서술할 수가 있어야하므로,
서로의 답안을 비교연습하는 과정도 포함할 계획입니다.
같이 모여서, 수리논술에 포커스를 맞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며, 수리논술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수학의 발상과 아이디어, 원리와 기법에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22에는 한양대 의예과 수리논술 (300 : 1) 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문항들을 모두 다 다루어 볼 계획입니다.
3. 신청 방법 :
저에게 오르비로 쪽지 보내 주십시오.
현재 9명 모였습니다. (서/연 수학과 2명 대기)
→ 가톨릭 의예 수리논술 1명 합격, 중앙대 의예 및 인하대 수리논술 2명 합격, 그 외 의예과 수시 합격 1명 등 4명은 의예과 합격으로 나가셨습니다.)
(서술 증명 위주로 KMO 까지 공부한 2~3명, 논술 문항을 직접 출제한 1명, 등이 현재 모여 있습니다.)
1월 2일 - '정수론 기초 부분 (합동식, 페르마 소정리, 무한 강하법, 집합론의 기초 논술 기출 문항 등)'
1월 3일 - 종합 연습 문제 22문항 (서울대 심층, 과거 본고사 기출 1/3 정도 포함)
이틀간 진도가 나간 상황이고,
선행과정이나 KMO 등은, 과거 한양대 의예과 2011 모의 기출지만 보더라도 (정수론 합동식(mod), 집합론의 기초 등) 이 실려 있고, 2021 연세대 논술에서도 다루어지는 상황이므로 1번 이상은 다들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외의 내용들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탄탄하게 짚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높은 경쟁률과, 코로나로 인하여 충원 기간이 1주일도 되지 않아,
의예과 논술은 0.5 배수에게만 예비 번호를 부여하므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반드시 모든 정답을 다 맞추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잘 하는가? 못 하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끈기와 인내와 노력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다 공부하고,
연습해나갈 수 있다면,
수리 논술ㆍ심층 만점! 목표 대학 합격! 은 우리의 것입니다.
(성실함이 곧 우리의 '목표 대학 합격' 입니다.)
저에게 오르비로 쪽지 보내 주십시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황 마 유 시 0
캬~
-
ㅇㅇ
-
오해 ㅋㅋㅋㅋ
-
배기범엑셀 0
솔직히 알빠는 아님 궁금힌거지 어케 60억을 상반기에만 뿌리냐고 우리힌테 만원씩만.....
-
적분을주깁시다 0
적분은나으원쑤
-
고딩은 내가 메리트가 없는듯
-
옆에서같이보는대 선우 고딩 때부터 보라랑 사귄거엿음? 이거 뭐지 ㅅㅂ
-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
햇빛이 쎄서 발라야겠늠 쓰는거 써주시고 가세요
-
영어 현강 0
고정재vs조정식
-
아오
-
벌써부터 갓겜 냄새 물씬 나노
-
실모 보면요 70점~96점까지 점수가 다양합니다 5덮 3등급 6모 1등급 7덮은...
-
변호사 해보고싶다 정법 노베라 가면 너무 염치없을듯
-
진짜 싫구나 비대면 수업을 하고 싶구나
-
정법이 민법파트 들어가면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잖아요 불법행위라든가 가족관계나...
-
설맞이시간이 0
오래걸리는군아… 하드문제들 오분안에풀고싶은대… 잘안돼 ㅜ.ㅜ
-
오늘도 저의 차단 리스트 인원은 +1 되었습니다
-
D-386 4
전역이라는 게 오긴 하는 걸까?? 아직 개딸수임
-
랑 이모다 첨부 모고 평균 몇이나 나오시나요? 저만 이모다 초반회차 드럽게...
-
오늘 진짜 멍청해진게 실감이 됐어서 더이상 마시면 안되겠음
-
여기는 에버랜드~
-
김범준 솔직히 0
귀염상인듯 볼수록 다크서클에다 뿔테쓴게 푸바오 닮음 범바오
-
공부ㅜ잘 가르쳐주고.....그럼 편했을랑가
-
6모이후 기출 2회독 다 돌린다음 지금 n제 풀고있고 독재생이라 하루에 7시간...
-
이름부터 좃간지라고 ㅇㅇ 맞말인듯 무슨 게임캐릭터 닉네임처럼 지팡이도 아니고...
-
아니 여기보시면 2
육지는 마이너스 아니에요? 아니 여기보시면
-
김밥이 1900원
-
문과 기준 어느정도감?
-
남동생이라 말도 지지리도 안듣고 사고치고다님,,,
-
누나있으면좋겠다 1
ㅜㅜ
-
그냥 두시간+영단어시간 이렇게만 하자.. 지금처럼 4시간씩 투자하기엔 다른 과목이 나락가는 느낌이라
-
난 오빠 있는데 4
부럽지 ㅋㅋ
-
조정식 믿글 + 확실해 vs 또선생 manual 1,2,3,4 둘중 하나라도 들었던...
-
하는거같긴 한데 쓸만한가
-
오지훈 유자분 말고 이훈식 솔텍 수강해도 되나요? 같은 단계? 문제풀이 단계니까 가능할까요
-
작년에 시즌12 한두번 빼고 싹다 77-80이었던거같은데 올해는 3회까지만...
-
내 오빠 해줄사람
-
무제 Goat 2
역시 강민철 깔삼하다
-
오늘의 야식 추천 27
나가사키 짬뽕<< 요즘 제 1픽 라면 꼭 드셔보시길...
-
그냥아이즈원이좋다…
-
ㅇㅇ 모의고사 10년 왕창 한번에 기출분석하게
-
영어 명학쌤 커리 타시는 분들 풀커리 타시나요? 아님 션티쌤이랑 섞어서 들으시나요??
-
성격이 털털함ㅋㅋㅋ 단점은 오빠랑 살다보면 말싸움이 잦아서 말빨이 쎔. 반면 언니...
-
우일신(又日新) 파본형 월간 N제 1월호 :...
-
누굴 저격하는 건 아님
-
반응을 오 헐 헉 와 이거 4개로 돌려씀 ㅆㅟ벌 ㅋㅋ 요즘애들은뭐쓰냐
-
수학 병신이 되었습니다 18
수2는 기출도 안풀어서 4점 3개 심지어 3점 하나 못품 수1은 되겠지.. 했는데...
-
대학교를 오직 연구와 학문실습기관으로 만드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0
굳이 4년간 왔다갔다하며 교육을 받을 필요성은 좀 떨어진다고 느끼는것이, 바로...
KMO는 좀 다른거 같은디
IMO는 또 다르고
완전히 겹치지는 않되, 이것저것 장르 가리지 않고서, 시험에 출제될 만한, 모든 수학 내용들을 깊이 있게 모두 다루어볼 계획입니다.
꼭 다 맞출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이번 울의 논술 4번 한 줄도 못 썼는데 최초합 뜸.
울의는 경쟁률이 100 : 1 정도이고, 한양의는 경쟁률이 300 : 1 정도이고,
나머지 대학들도 모두 200 : 1 이 넘습니다.
더군다나 한양의에 경우에는 100% 수리논술이라는 (수능 최저도 과학논술도 없는 전형) 이라서, 수학 잘한다는 애들은 모두 몰려오기에,
첫 해 24 : 1 일 때만 해도 다 맞추고 서술하신 분들도 예비 5번 이었습니다.
특히 현재는 그 때의 13배에 달하는 경쟁률이기에,
다 맞추신 분들은 10배수 내외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률의 차이는 어짜피 수능 최저가 얼마나 빡센지에 따라 갈리는 거라 큰 의미가 없는 수치입니다 ㅎㅎ 그리고 논술은 “맞추는 것” 보다는“ 아는 문항을 정확히 서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함을 알 만할 분이실텐데 모든 대학 수리논술을 다 맞춰야 한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건 사실과 다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