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납치가 싫으면 일케하면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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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상향쓰던가 아니면 수능뒤에 면접있는 걸로 쓰면되는거지.
본인이 수시라는 제도에 별로 좋은감정이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본인 실력감안해서 수시 하향, 안정 질러놓고 수능성적비해 낮은곳 갔다고 수시납치로 징징거리는거 보면 진짜 개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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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뭐 억울하면 억울하거죠 저희는 그냥 안 들어주면 제 풀에 지칩니당
그게 왜 억울임? 본인이 원서 결정하고 본인이 긁은거 아님? 가뜩이나 올해 샤대 최저 3 3 3꼬라지라서 주위 ㅈ반고에서 국영수 3 3 3맞고 샤대 가는거보면 혈압올라죽겠는데
진정하세욤....ㅋㅋㅋ 억울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거죠 뭐 ㅎㅎ
자의로 행했는데 왜 억울함??
ㄹㅇ 쓸때는 가고싶어하던곳이면서 수능뽀록나니까 지 수준파악을 못함 ㅋㅋ
수시원서랑 수능응시랑 2달차인데 그 2달동안 납치란 표현쓸정도로 실력 올릴 수 있는 사람이면 진작 올렸음
그게 그렇게 열받을 일인가요
어조에 너무 날이 서있는데 조금 수정하심이 어떠할지
납치가 싫으면 하향만이라도 안쓰면 되는일인데 본인들이 고민하고 결제해놓고 징징거리는게 보기싫네요
ㅋㅋ ㄹㅇ
근데 괜히 찔리는 수시러들 쉐복하는거 개웃김 ㅋㅋ
누가 노력 인정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쫄려서 하향으로 질렀거나 안정으로 썼을텐데 이제와서 납치 웅앵웅 하는게 눈꼴사나움
수시납치 싫으면 다 책임지고 수능 뽀록까지 감안해서 수시도 거기에 맞춰서 써야지 ㅋㅋ
나도 그 생각으로 6학종 상향쓰고 정시 달렸다가 정시 ㅈ되자마자 재수했는데 ㅋㅋㅋㅋ
억울한 거는 알겠다만 그렇게 따지면 3개월 전에 수시 쓴 본인 or 수시납치로 원서 쓴 본인을 탓해야지..ㅋㅋ
제말이 그거임 ㅋㅋㅋㅋ
내가 넣은 원서도 아니고 부모님이 임의로 넣어서 수시 납치 되었는데(아무런 대화없이 원서 넣으심. 현역-반수 둘 다)
님 인생인데 부모님한테 원서 상의도 없이 맡기는 일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하시겠다고 해서 물러난경우면 어쩔수 없지만
저도 모르는사이에 접수를 하셨습니다/원서를 맡기지도 않았고 정시만 하기로 했는데 원서를 그냥 쓰셨습니다.
저는 논술밖에 안써서 잘은 모르지만 수시 원서 넣을때 교사 추천서랑 이것저것 필요하지않나요?
어쩌겠어요.. 이미 생긴 일이고 방법을 찾아야죠..
그런 케이스는 흔히 말하는 수시납치가 아닌데요.... 사례가 굉장히 안타깝고 위로의 말씀밖에 드릴게 없지만 굳이 이 본문에 댓글을 남겨주신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수능성적에 비해.. 낮은대학을 갔으니까요
앞서 말했듯이 본문의 내용에서 말하는 수시납치는 님 사례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러게요 글 다 맞는말씀 ㅜㅜ 이건 무조건 수시원서질 잘못한 본인탓임 ㅎㅎㅎㅎㅎ 저는 수능에 딱히 뜻을 두고 있었던 사람도 아니였어서 9평때 한양대 하위 정도 나왔고 뭔가 더 올릴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도 주변에서 전부 현역은 수능 무조건 망한다 그러고 6상향 지를 깡따구는 없어서 중경 걸쳐씀 .... 그러고 수능까지 뒤져라 했는데 수능은 누백0.3퍼의 결과가 뜨고 수시는 아니나다를까 6지망 하나만 추합됐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ㅜㅠㅠ
결과를 놓고보면 진짜 아쉽긴 한데 9월의 저는 그게 최선이였나봄 ..... +1 하긴 하는데 제 현역때 점수는 걍 싹 잊고 하려구요 ㅠㅠ 팩폭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소신대로 써야 후회가 없는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