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나​ [804380] · MS 2018 · 쪽지

2021-01-03 23:33:57
조회수 839

일단은 화투 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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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랑은 상황이 다르니 언제든지 빤쓰런할수도 있기는 한데


자존심이 허락을 안해서 1을 못하겠음


부모님도 너는 의치한 다 안맞을것 같으니 차라리 투를 해서 설약을 노려보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의치한보다는 약이 잘맞을것 같아서(보닌이 의치한가서 살아남을 능력치가 안되는것가틈,,)


걍 적어도 4월까진 화투 붙잡고 있어보기로 결심함(물론 빤쓰런할 가능성 현역때보다 매애애애우 높음ㅋㅋㅋㅋ)




사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화1생1하면 수능을 만점맞더라도 나군엔 이약을 박을텐데


이대에 원서넣는 일은 내 인생에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기 때뮨에......



동기부여 차원에서라도 투를 하는게 맞음^^암튼그럼^^ 몰라 역시 현역때도 느꼈지만 난 모두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어지는 이상한 청개구리 심보가 개심한것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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