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윤석열, 대선 여론조사 이름 빼야…나도 뺐다”

2021-01-03 15:48:24  원문 2021-01-01 16:32  조회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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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지금의 저는 대선주자라기보다는 총리”라며 “총리의 책무가 너무 막중한 상황에서 한눈을 팔면 안 되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도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

정 총리는 이날 라디오 ‘이철희의 정치쇼'에 출연해 차기 대권 행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코로나19를 이기고 민생도 챙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가 대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당분간 총리 역할에 매진하겠다는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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