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비중 확대, 재도전 할만하다”… '코로나 수능' 본 학생들, 재수 문의 잇따라
2021-01-02 17:24:42 원문 2021-01-02 06:02 조회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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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후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제대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학생들이 적지 않은 데다, 2022학년도 대입은 정시 모집 비중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 채점 결과가 나온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재수 상담 문의가 지난해와 비교해 30% 정도 늘었다"고 31일 말했다. 그는 "예년에는 수능을 치른 전체 고3 수험생 가운데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25%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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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반수 못참지 ㅋㅋ
ㄹㅇㅋㅋ
매년 저래
아 현역 살려줘
할만하겠냐고 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