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황운하 모임, 5인 이상 금지 어기고 6명 밥 먹었다
2021-01-02 17:15:10 원문 2021-01-02 11:40 조회수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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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2명 코로나 양성 황의원 “애초 3인 식사자리로 알고 갔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지난해 12월26일 염홍철 전 대전시장,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 등 일행 5명과 음식점 룸에서 저녁식사를 해 ‘5인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황 의원과 염 전 시장, 60대 경제단체 관계자 등 일행 6명은 지난해 12월 26일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약 2시간 동안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황의원과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했던 염 전 시장(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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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후속 기사 찾아보세요. 아니라고 합니다
뭐가 아니래요..?
https://news.v.daum.net/v/20210102154949301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보니 황 의원 일행과 옆 테이블 일행들이 입장한 시간이 각기 다르고, 주문한 메뉴도 다르고, 식대 결제도 따로 했다"며 "룸 구조도 테이블 간 1m 이상 떨어졌고, 사이에 칸막이가 설치되는 등 방역 절차상 문제가 없다
어쨌든 한 방에 같이 마스크 안끼고 있었는데 도대체 뭐가 괜찮은건지 모르겠음
주문한메뉴랑 식대결제가 따로인거랑 방역은 무슨 상관인가요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한방에 있었던건데
식당에서 안내를 잘못한거 아닌가요? 옆 테이블이 같은 동료라는 말이 기사 어디에도 없는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38839?sid=100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한방에 있으면 다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건 5인 이상 금지를 어긴건 황운하 씨가 아닌거죠. 하다못해 6명이 일행인데, 5인 이상 금지를 꼼수로 어길려고 한거라면 백번 욕먹어도 싸지요. 그런데 어디에도 6명이 동료라는 말은 없는데요?
저랑 친구 A, B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옆 테이블에 3명으로 이뤄진 새로운 팀이 앉습니다. 알고보니 새로운 팀중 한명이 제 친구 A와 알고 있는 사람이군요. 그래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경우에 방역 수칙 어긴건가요?
이런 경우에도 방역 수칙을 어겼다 생각하시면 제가 생각을 잘못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아 우연히 같은시간 같은 음식점 같은 방안에서 지인이 아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정말 기가막힌 우연이네요ㅎㅎ 심지어 확진자까지 나오고ㅋ
황운하 얘는 ㅈ돼봐야함
그쪽은 기본 모토가 내로남불인데 뭐 ㅋㅋ 놀랍지도 않음
이게 ㄹㅇ 이법의 모순인듯ㅋㅋ
식당가서 옆테이블 아는사람 만나면 입꾹닫하고 인사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