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황운하 모임, 5인 이상 금지 어기고 6명 밥 먹었다
2021-01-02 17:15:10 원문 2021-01-02 11:40 조회수 1,39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640604
동석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2명 코로나 양성 황의원 “애초 3인 식사자리로 알고 갔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지난해 12월26일 염홍철 전 대전시장,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 등 일행 5명과 음식점 룸에서 저녁식사를 해 ‘5인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황 의원과 염 전 시장, 60대 경제단체 관계자 등 일행 6명은 지난해 12월 26일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약 2시간 동안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황의원과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했던 염 전 시장(대전 ...
-
트럼프 "싸움 아직 시작도 안해"…고든 창에 "훌륭해"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15:59
2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단체 연례행사에 참석해 취임 후 1개월여동안 실행한...
-
납치 오해해 택시서 투신 사망한 여대생...택시기사 '무죄'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8 13:50
4 9
주행 중이던 택시에서 뛰어내리다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여 숨진 포항 여대생 사망...
-
“부산 도심에 웬 군인? 놀라지 마세요”…육군, 내일부터 전술훈련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10:19
1 3
육군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도심에서 전술훈련을 진행한다. 23일 군에...
-
"중국, 한국 반도체 기술 수준 다 추월"…2년 만에 뒤집혀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09:18
2 3
▲ 중국 반도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중국에 대부분 추월당했다는 전문가들의...
-
전 의협 회장 “김새론은 탈탈…누군 음주운전해도 대권주자”
02/22 23:11 등록 | 원문 2025-02-21 18:02
11 15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과 음주 운전...
-
'350시간 교육봉사' 서울대생, 졸업식 대표 연설자로
02/22 20:56 등록 | 원문 2025-02-22 12:43
1 2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지체 장애를 극복하고 350시간의 교육봉사 등...
-
잘나가던 서울대 출신 증권맨…서부지법 난입 구속돼 '강제퇴사'
02/22 20:23 등록 | 원문 2025-02-21 18:05
2 1
(서울=뉴스1) 신건웅 김민수 기자 =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이 서울서부지법...
-
美 2조원대 역대 최악 암호화폐 해킹… 북한 조직 연루 가능성
02/22 14:30 등록 | 원문 2025-02-22 10:28
4 4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비트(Bybit)가 14억6000만...
-
02/22 10:50 등록 | 원문 2025-02-22 08:00
17 45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5살 소년이 복수의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22일...
-
생중계된 국정원 직제·요원명…국정원 “안보 심대한 악영향”
02/22 10:24 등록 | 원문 2025-02-21 21:03
6 11
[앵커] 그런데 오늘(21일) 청문회에선 기밀 사항인 국정원 직원의 이름과 직제가...
-
[단독] 미국행 러시는 없었다…'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02/21 18:13 등록 | 원문 2025-02-18 20:20
2 7
[앵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사이에선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를 하면 된다는 반응도...
-
[유석재의 돌발史전] 서울과 도쿄의 시간이 같다... 이것도 ‘친일 잔재’인가
02/21 17:53 등록 | 원문 2025-02-21 12:01
0 1
1896~1911, 1954~1961년의 시간은 지금보다 30분 느렸다 유석재의...
-
02/21 16:28 등록 | 원문 2025-02-21 14:57
1 5
대학 측 "건물 내 실리콘이나 가연성 물질 태우지 말 것" 공지 중국에서 한...
-
박정훈 대령, 해병대 사령부 영내로 돌아간다…해임 1년6개월만
02/21 15:53 등록 | 원문 2025-02-21 11:33
1 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해병대사령부가 폭우 피해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아오
후속 기사 찾아보세요. 아니라고 합니다
뭐가 아니래요..?
https://news.v.daum.net/v/20210102154949301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보니 황 의원 일행과 옆 테이블 일행들이 입장한 시간이 각기 다르고, 주문한 메뉴도 다르고, 식대 결제도 따로 했다"며 "룸 구조도 테이블 간 1m 이상 떨어졌고, 사이에 칸막이가 설치되는 등 방역 절차상 문제가 없다
어쨌든 한 방에 같이 마스크 안끼고 있었는데 도대체 뭐가 괜찮은건지 모르겠음
주문한메뉴랑 식대결제가 따로인거랑 방역은 무슨 상관인가요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한방에 있었던건데
식당에서 안내를 잘못한거 아닌가요? 옆 테이블이 같은 동료라는 말이 기사 어디에도 없는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38839?sid=100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한방에 있으면 다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건 5인 이상 금지를 어긴건 황운하 씨가 아닌거죠. 하다못해 6명이 일행인데, 5인 이상 금지를 꼼수로 어길려고 한거라면 백번 욕먹어도 싸지요. 그런데 어디에도 6명이 동료라는 말은 없는데요?
저랑 친구 A, B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옆 테이블에 3명으로 이뤄진 새로운 팀이 앉습니다. 알고보니 새로운 팀중 한명이 제 친구 A와 알고 있는 사람이군요. 그래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경우에 방역 수칙 어긴건가요?
이런 경우에도 방역 수칙을 어겼다 생각하시면 제가 생각을 잘못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아 우연히 같은시간 같은 음식점 같은 방안에서 지인이 아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정말 기가막힌 우연이네요ㅎㅎ 심지어 확진자까지 나오고ㅋ
황운하 얘는 ㅈ돼봐야함
그쪽은 기본 모토가 내로남불인데 뭐 ㅋㅋ 놀랍지도 않음
이게 ㄹㅇ 이법의 모순인듯ㅋㅋ
식당가서 옆테이블 아는사람 만나면 입꾹닫하고 인사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