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골프장·학원도 여는데 왜 헬스장만” 형평성 논란 재점화

2021-01-02 16:34:42  원문 2021-01-02 12:00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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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부가 학원과 스키장에 대한 운영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한 가운데 자영업자와 누리꾼들이 형평성을 이유로 실내체육시설 영업 제한 조치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정부는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현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며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헬스장·실내 골프연습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불가하다.

정부는 일부 시설에 대한 조치는 완화했다. 연말연시 방역 기간 운영이 금지된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은 운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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