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vs 김승리, 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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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팡일이 훈도를 들을 예정인데
김승리도 자료 땜에 끌리긴 함.
근데 작년에 올오카 들어본 바로는,
올오카에서는 글을 읽는 태도?를 가르침. (예: e-r-o 등)
이거를 연마하기 위해서 본책도 많은 거고
워크북도 체화를 위해 오지게 많은 건데
걍 김승리가 읽으라는 방식으로
팡일이 자료를 읽으면 되는 게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팡일이 문학이 깊은 사고를 요구한대매요
그런데 김승리는 항상 보면
문학을 천대한다고 해야 하나?
걍 문학 자체를 쉽게쉽게 넘어가는 스타일이라서...
문학 전략이 Compatible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김승리가 요구하는 것을 아는 상태이기 때문에,
또 김승리 지문이 큰 차이가 날 거 같지는 않기 때문에(첫 번째 지문은 반추동물이겠죠 뭐...)
김승리의 마인드셋을 버리지 않으면서
팡일이 강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철도 고민되긴 하는데... 강민철을 겨울방학부터 커리타라는 법은 없긴 하잖아요? 겨울방학은 팡일이와 보내고, 나중에 비문학이 부족하겠다 싶으면 강민철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님들 의견도 듣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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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일주일후에 박광일 vs 강민철 누가 답인가? " 올라옴
ㄹㅇㅋㅋ 근데 강민철도 겨울방학에는 자기 사상(?)을 주입시키는 강의를 하지 않을까요?
???:"빅토리 카피캣 맞네"
1시간 뒤 반박
???:"빅토리 너무 억까하네 ㅋㅋ"
빅토리가 ㄴㄱ에여
김승리
아ㅋㅋㅋㅋㅋ
걍 올해 박광일,김승리 듣고 내년에 강민철들으셈 ㅋㅋ
재수 하기 싫어요ㅠㅠ
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작년에 올오카 수강했어서, 그 마인드 + 거북이 추가하려구요 ㅋㅋ 올해는 승리 안녕..
오 동지시군요
팡일쌤이 문학도 깊은 사고를 요구한다고 언제 그러셨나요 ? 제가 들은적이 없어서요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거에요ㅎㅎ
아닙니다 문학에서 깊은 사고를 요구한다고 하신 적 없구요, 대부분 문제는 일치로 답이 나오고 나머지 일부의 문제만 살짝 추론시킨다고 말씀하세요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광일 문학은 오히려 쉽게 쉽게 넘어가자 느낌인데요....? 항상 하는 말이 대부분은 일치 선에서 해결되니 되도 않는 추론하지 말고 확실한 오답 골라라 이건데....
비문학은 작년 고2 때 팡일커리 듣고 지금 김승리 올오카 듣고있는데 박광일은 약간 미시적? 실전적?(물론 완전 미시적이어서 문장 하나하나만 이해하고 막 그런 건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그렇다...?) 이라면 김승리는 거시적 느낌...?